부지런한 우리 가족 ~
2일 아침 일찍 일어나 31층 리빙룸으로 올라갔다
깨끗하고 멋진 룸에 우리보다도 빨리 올라온 사람들이 많았다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정갈하게 준비된 음식들이 나를 부르고 있었다
요것들이 내가 가져다 먹은 음식 ~ 많이 두 먹었네...
요 ~아래 음식부턴 네명이서 누군가가 주인인지 모르겠네
식사를 하면서 광안대교 와 광안리를 바라보니 멋진 풍경이었다.
사진을 나란히 놓으니 두 사진의 광안대교가 이어진 것 같네~
호텔에서의 조식으로 만찬을 하고 무겁게 메고 온 수영복이 아까워서~
수영장에 들어갔다
아침이라 서지 물이 차고 추워서 조금밖에 못 놀았다
로치가 이용한 헬스 룸
나도 헬스 룸에서 호텔 운동기구는 더 좋을 거 같아서 운동을 해보려고 하였는데 ㅋㅋㅋ창피하지만 ~
내 몸이 풍성해서 인지 운동복이 없었다.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남자용 100을 구입해 달라고 할걸 잘못했다.
서운한 마음에 사진 찍고 보는 걸루만 만족하였다...
얼른 몸 좀 관리해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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