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5년 유럽여행

유럽여행 여덟째날 -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와 종탑

뽀뽀롱 2015. 3. 12. 18:39

 

 

2015년 2월 18일~

어제 야경투어를 하고 무리했나 몸이 무겁다

아침을 호텔 조식으로 맛나게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 그래서 기억하려고 호텔 사진을 퍼왔다~

 

 

오전 일정으로 어제 본 피렌체 두오모 제일 위까지 400여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고 한다 

나는 계단은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고 호텔에 남았다.

넷이서 두오모 관광한 거 찍은 사진~

 

 

 

 

 

 

 

 

날쌘돌이 로치도 힘들게 올라간다

 

 

 

 

 

 

 

 

 

 

 

 

 

 

 

 

 

 

 

 

 

 

 

 

 

 

 

 

 

 

 


두오모에서 내려와 서 들렸다는 젤라토 집 "Vivoli 비볼리"

로치 말로는 꽤 걸어갔다고 한다.

여기서 세폴 이와 미폴이는 나한테 줄 레몬맛과 리쪼 맛을 포장해서 호텔로 왔고,

로치와 나폴이는 나폴이 가 가고 싶다는 파니니 집과, 커피집에 들른 후 종탑 꼭대기까지 올라가기로 했단다.  

 

 

 

 

젤라토를 먹은 후 로치와 나폴이 가 간 파니니 집 "All'antico Vinaio"

하지만 재료가 다 떨어져 사 먹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들린 커피집 "GILLI"

하지만 여기도 내부 공사 중이라 영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시각, 세폴 이와 미폴이는 나에게 줄 아이스크림을 들고 호텔로 향하면서 찍은 사진이란다.

길을 가다 맛난 피노키오 상품점,

어제 야경 투어 때 피노키오 작가가 피렌체 출신이라고 그러더니 ~

그래서 피노키오 관련 상품을 팔았나 보다.

 


 

 

 

미폴이 손에 들린 내 아이스크림~이보인다 ㅎㅎ

나는 호텔에서 맛있게 먹었다. 난 역시 레몬맛이 제일 맛있다.

 

 

파니니도 커피도 못 먹고 종탑에 오른 로치와 나 퐁이 ㅋㅋㅋㅋㅋ

 

 

 

 

 

 

 

 

 

 

 

 

 

 

 

 

 

 

 

 

 

 

 

 

 

로치가 배고팠나 보다 혼자서 과자를 먹고 있다

 


로치와 나폴리는 종탑에서 내려와서 산 조반니 세례당 (Battistero di San Giovanni)에 갔다고 한다.

산 조반니 세례당

 

 

 

 

 

 

 


우리 호텔 방에서 바라본 광장

 

 

가족이 다시 다 모여~   어제 갔던 스테이크 집에 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을 먹고 거리를 구경하다 들린 건조과일 파는 가게~

 

 

 

 

 

 

 

 

미폴이는 여기서 건망고와 건 파인애플을 샀다. 

나는 원래 이런 거 잘 안 먹어서 맛도 안 보았는데~

애들말이 망고는 무척 맛있었는데 파인애플은 맛이 없었다고 한다.

 

 

피렌체 3대 젤라토 집 "페르 케노(perche no)"

 

 

 


난 역시나 레몬맛~

 

 

 

 

이건 누구 거지?

 

 

 

 

 

 

 

 

 

 

 

 

 

 

 

 

 

 

 

 

 

호텔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