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5년 중국 계림

계림 양강사호 야간유람선

뽀뽀롱 2015. 10. 9. 15:26

양강사호는~

 

계림의 이강, 도화강, 4개의 호수(목룡호. 계호. 용호. 삼호) 인공 호반을 유람선을 타고 둘러보며~

 

계림의 야경을 즐기며 가마우지 쇼도 관람할 수 있다

 

 

 

 

야간에도 차도에 오토바이~자전거가 자동차와 함께 마음대로 달리고 있다 

 

 

음식점마다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다

 

 

 

 

드디어~ 야간 유람선 타는 곳에 도착하였다 

 

 

은빛 탑~금빛 탑~ 

 

 

멋지다 멋지다 하더니 인위적으로 호화찬란하게 꾸며놓은 것이...? 

 

 

이곳이 사진사가 지정석으로 사진 찍는 곳이길래 우리도 살짝 찍어왔다 

 

 

드디어 배는 출발하고...... 가까이서 요방 향으로 보니 멋있긴 하다 

 

 

너무 여러 가지 원색적인 불빛으로 꾸며서인지... 조금은?  

 

 

가마우지 쇼를 보여주기 위해서 여러 배들이 강에 떠있었다

 

 

가마우지가 날아올랐다

낮에 보았으면 좋았을걸~ 

 

 

가마우지가 물속으로 내려가더니~물고기 한 마리를 입에 물고 올라왔다 

 

 

주인이 가마우지 입에서 물고기를 빼고 있다 

 

 

물고기가 목으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가마우지 목이 쪼여매져있단다 

 

 

삶이 불쌍한 가마우지다 

 

 

위에서 던 지 아래서든지 하얀 불빛을 비춰주었더라면 더 멋있을 거 같은 마음이다 

 

 

내 개인적으로는 멋진 야경보다 ~

정신없이 비춰주는 호화찬란 불빛 같다 

 

 

어린이 동화 나라도 아니고~

 

 

 

 

왜? 조명을 이렇게 했을까?  

 

 

중간중간 공연두 보여주고..... 

 

 

 

 

중간에 그림도 전시돼있고..... 

 

 

하여간 ~ 정신 산란한 조명이다 

 

 

목적지를 돌아서 원위치로 돌아온 후에..... 

 

 

양강사호 야간 유람을 끝으로 4박 5일 계림 여행은 끝났다

자유여행과는 달리 가이드가 있어 편하게 따라다니기만 하는 거는 좋은 거 같은데...

음식이 입에 맞든 안 맞든 같이 행동하는 거는 불편한 거 같다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공항에서  모든 수속을 끝내고 기다리는 중...

 

 

 

 

6일 동안 계림 땅을 밟고 다닌 미폴이 와 내발~

샌들 신은 발이 어찌 저리 꼬질꼬질할까 ㅋㅋㅋ 

 

 

나는 비행기만 타면 영화보다도 더 좋아하는 항공 항로 정보 ~

 

 

똑같은 거 계속 봐도 나는 재미있다 

 

 

 

 

드디어 새벽에 내 나라 인천공항에 무사 도착했다

일찍 도착해서 첫 버스 기다리는데도 20 분정도 기다려야된다 

 

추석날~

막둥이가 힘들게 회사에서 착실히 5년근무했다고 선물로 다녀온 계림여행~

멋진 경치에 여러가지 새로운 생활과 자연을 무대로한 이강쇼도보고 그림같은 풍경을 마음껏 즐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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