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6년 일본 오사카

오사카 공중정원

뽀뽀롱 2016. 5. 19. 19:22

16년 5월 14일~

야에 카츠에서 저녁으로 먹은 건지? 간식으로 먹은건지 맛나게 먹고, 공중정원으로 향했다

공중정원으로 가는 길에 길에서  여자 두 명이 노래를 하고 있다

앞에 남자 2~3명이 같이 있는 것이 매니저이고, 노래하는 여자는 신인가수 인가보다

노래가 끝나더니 CD에 사인을 해서 팔고 있었다

 

 

공중정원에서 찍은 오사카~

엔조이 에코패스로 공중정원도 할인해 준다.

 

 

 

 

 

해가 지려는지 어둑어둑 해지고 있다

 

 

 

빨간 의자는 둘이서 앉아 사진 찍으라는 의자 인가보다

 

 

해가 지고 있다

 

 

 

낙조를 찍으려는 사람들이 낙조사진 멋지게 찍는 좋은 자리에서 자리 맡고 움직이지 않고 있다

나는 갱신이 비집고 들어가서 찍은 사진!

 

 

야경을 보려고 어두워지기 기다리느라 한층 아래로 내려와 의자에 앉아서 공중정원에 오가는 사람을 찍었다

 

 

 

 

 

 

 

 

 

 

 

 

 

 

 

 

 

 

 

 

 

야경도 볼만큼 본 후에 우리는 내려가기로 했다

 

 

 

 

공중정원에서 내려와 다시 지하철을 타고, 숙소가 있는 도톤보리로 왔다.

딸들은 도톤보리 지역에서 유명한 라멘을 먹으러 간다고 했다

언니랑 나는 라멘을 먹기 싫어서 둘이서 멋있다는 도톤보리를 둘러보기로 했다.

 

 

 

 

 

 

 

 

 

 

착각이었다

흐르는 물이 깨끗하지도 않고,  배가 지나갈 때마다 물을 휘집어서인지 퀴퀴한 기름 냄새가 머리를 아프게 했다

 

 

 

깔끔한 일본에서 왜 이곳은 잘 관리를 안 할까? 궁금하기도 했다

나폴 미폴이 라멘을 먹고 온 뒤에 우리들은 호텔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