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신라호텔 수영장

 

수영장 풍경~

 

 

 

 

 

 

 

 

 

 

 

 

 

 

 

 

 

 

 

 

 

 

이곳은 어덜트 폴~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17년 4월 이전까지는 호텔 투숙객은 선베드 사용이 무료였지만, 4월부터 는 1시간에 11,000원이라 한다

 

 

올레길 걷고 나서  몸이 무겁고, 피곤하기도 했다.......

수영장 따뜻한 물속에서 저녁 뷔페 시간까지  수영하며 놀려고 올라갔다

우선 경치 좋은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선베드에 누웠더니 잠이 사르르 오고~ 상쾌한 것이 피로가 사라지는 거 같았다

누워서 찍었더니 앞은 가림막이고 발 끝 뒤에 바다가 보인다

 

 

아래 패밀리 풀엔 어린아이 데리고 온 가족이 많이 있었는데~

이곳은 올라오는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하다

 

 

사람이 없는 깨끗한 물에...  들어가려니  민망할 정도로 깨끗한 물~이다

 

 

숨비 자쿠지~

 

 

뜨거운 물이 온천수처럼 계속 품어져 나온다

 

 

 

 

 

 

 

 

 

 

 

 

 

 

패밀리 풀~

가족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풀이다 깊이도 깊지 않고, 물이 따뜻해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놀기에 참 좋을 거 같다

 

 

수영은~ 나도 어린이 수준이기에  패밀리 풀에서 놀았다

 

 

물은 따뜻한 물이었고, 내부 풀과 외부 풀기 연결되어서 같이 이용할 수가 있었다

 

 

 

 

 

 

어덜트 풀 옆에 따뜻한 물이 나오는 자쿠지 ~ 넓은 풀에 사람이 없어 들어가기 민망해서 딸내미와 작은 이곳에 들어가기로 했다

따뜻한 물속에 들어갔더니 올레길 걷느라 피곤했던 발이 시원해지는 것이 정말로 좋았다

옆쪽 건물이 핀란드 건식 사우나~

 

 

뷔페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다 보니 야간 패밀리 풀장에 아직도 어린이와 가족들이 많이 있었다

 

 

패밀리 풀에 선배 드는 무료로 사용할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