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7년 푸켓

푸켓 더 나카 해변 12

뽀뽀롱 2017. 10. 27. 10:46

 

조식 뷔페에서 아침을 기분 좋게, 맛나게 든든히 먹고~

더 나카 조식 레스토랑  앞에 있는 해변으로 나왔다

더 나카 해변~

로린이 뒤로 조식 레스토랑 앞에 있는 야외수영장이다

 

 

그네도 있고 ~

 

 

 

 

 

 

 

뷔페 앞 야외수영장도 넓고 좋다

 

 

나도 그네 타보았다

 

 

넘어진면서 막내가 뒤에서 꼭 잡고 있다.

나~ 아직 노인네 아닌데.......

 

 

둘이서 같이 그네 위에서 찍을걸......

 

 

 

 

 

 

 

 

아침 일찍이라 우리 가족끼리 더 나카 해변을 다 가 진기분이다

 

 

부지런한 아침형 우리 가족 언제나 1등!

 

 

 

 

 

 

 

 

 

 

그리 넓지 않은 해변인데 요것조것 이쁘게 관리를 잘하는 거 같다

 

 

 

 

 

 

 

 

 

 

 

 

 

 

다시~

룸으로 올라온 뒤~

 

 

우리 가족만의 풀장에서 백조 타고~

 

 

다섯이서 신나게 놀았다

 

 

 

 

정말로 정말로 아주 재미있었다

다음에 푸껫에 온다면 이곳에서 하루를 또 놀고 싶다

 

 

백조가 크긴 해도 든든하니 놀기에는 정말 좋다

 

 

 

 

 

 

 

 

백조가 크긴 큰 가보다

내 큰 몸이 앉아도 가라앉질 않는 거 보니까 ㅋㅋ

 

 

 

신나게 놀다 보니 시간 가는 줄 을 몰랐다

11시에 체크아웃하고 센터라호텔로 이동해야 된다

백조 바람 빼고, 케리어를 챙겨서 차를 부르니 차 2 대가 왔다

우리 룸이 계단이 많이 있어서 어제 올라올 때에는 아저씨 한분이 오셔서 케리어 5 게 올리느라 힘들어하는 거 같아 미안해서

팁은 듬뿍 줬지만......

오늘도 아저씨 힘들겠다 했는데, 두 명이 와서 마음이 놓였다

로비에 차 두대로 나오는데 나는 앞차를 탔다 ~

내가 쇼핑봉투에 망고와 과도를 넣고 오다가 놓치는 바람에 망고와 과도를 길에 떨어뜨렸다

로비에 도착한 후에 로린이가 찾으러 가려는데 뒤에서 따라오던 차가 가져다주었다

별일 아닌데 두 나는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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