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8년 북큐슈여행

북큐수 우레시노& 세이류 대욕장

뽀뽀롱 2018. 8. 20. 18:05

세이류 대욕장~

세이류 료칸은 버스터미널에서 2~3분이면 걸어서 갈수있어 편리한 곳 이다

반쇼카쿠온천장에서 체크아웃하고나니 반쇼카쿠료칸 픽업차량이 우리를 세이류 대욕장으로 데려다주셨다 

세이류 온천장 좋은점은 

2~3분거리에 있는 타이쇼야료칸 온천장을 이용할수있고

산속에 자연과 함께있는 시바이산소 온청장도 이용 할 수 있다


앞에서 보기엔 규모가 작아보이고 외관에서 일본료칸의 분위기가 보인다 



프론트가 이른 시간이라 한가했다


프론트 앞 유리창으로 보이는 정원은 깔끔하다




테이블 위에 예쁜꽃꽂이~


프론트옆에 간단하게 진열대에 놓여있는 예쁜 동물도자기~



우리는 프론트에 케리어를 미리 맡겨놓고 우레시노 관광과 점심을 먹기위해 세이류료칸을 나왔다


점심 먹기로 정해진 장어덮밥집 키신야



이른시간이라 우리 가족이 첫손님인거같다

키신야 메뉴판


막내~


우리 넷은 같은거루~

촉촉하니 윤기있게 잘 구워졌다


일본음식은 워낙 양이적었다


로치가 입맛에 맞았는지 아주 잘 먹고있다

먹어보니 비린 맛도 없고 맛이 좋았다 .

장어는 1 인분에 5조각으로 잘라져있었다

로치가 잘 먹는것이 양이 적을거 같아서 내꺼 2조각을 주고나니 나는 3조각으로 맛을 보았다


점심을 먹고 

우리 다섯은 작은 시골마을 우레시노 관광을 시작하였다

햇빛은 정말 뜨겁고 땀은 줄줄 흐르고 거리에 사람들을 볼수가 없었다

그래도 여행을 왔으니 관광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