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9년 방콕,파타야

파타야 아르노스테이크*진리의 성전

뽀뽀롱 2019. 2. 15. 16:57

센터포인트 21 아르노 스테이크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놀구 나서~ 이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왔다

 

 

 

 

 

 

엄청 맛이 좋았다

엄청 맛이 좋았다

 

 

스테이크는 언제나 맛이 좋지만~

 

 

요 스테이크 소스에 먹으니 더 맛이 좋았다

 

 

 

 

 

 

 

 

 

아주 맛이 좋았던~

 

 

 

 

 

아르노 스테이크에서 점심을 든든이 먹고~

호텔로 미리 예약해놓은 밴이 도착하면 오늘 관광할 곳 에간다

파타야 시내 북쪽 나 클라 아 해변에 자리한 목조 사원이라고 한다

십자가형 지어져 있고 건물 가운데에 105m의 탑이 세워져 있었다.

못은 사용하지 않고 태국 전통 건축 기법을 이용하여 목재를 끼워 맞춰서 세웠다고 한다.

건물은 태국 불교, 힌두교, 중국 불교, 앙코르 와트 지역의 사원 모습 등이 혼재되어 조각으로 표현되어 있단다.

건물 전체가 거대한 목조 조각품인 셈으로 자세히 둘러보면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어떻게 조리 섬세하게 조각해서 만들었는지 놀라울 뿐이다

 

 

 

 

 

목재 건물이라서 손 볼 곳 이 많은지 곳곳을 가림막으로 가리고 복원 중이었다

 

 

혹시라도 목재가 떨어질까 봐서인지 모두에게 안전모를 쓰라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입장할 때 입구에서 안전모를 씌워주어서 모두가 안전모를 쓰고 있다

 

 

 

 

 

 

 

두둘여 볼 수 있는 곳이라 힘껏 쳐봐도 소리가 작았다

 

 

더 오랜 세월이 지나면 목재라서 썩어 무너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예약할 때 미리 예약하면 코끼리를 타고 둘레를 둘러볼 수도 있다

 

 

 

 

 

 

 

 

 

 

 

 

건물 내부로 들어왔다

 

 

 

 

 

 

 

 

 

 

 

 

 

 

 

 

 

 

 

 

 

 

 

 

 

 

 

 

 

 

 

 

 

 

 

 

 

 

 

 

 

 

 

 

 

 

신기한 곳이 많아서 사진 찍으며 부처님 사리함도 보고 나오다 보니 더위에 힘든지 딸내미와 로치가 의자에 앉아있다

 

 

 

이곳이 들어며 정면이다

이곳을 끝으로 나와보니~

 

 

광장에서 태국 민속춤을 추고 있다

 

 

안전모를 반납하고 미리 예약된 마차를 타기로 했다

 

 

 

 

마차를 타고 건물 주위를 두 바퀴 돌아주고 나서~

요래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주었다

 

 

 

그러나 요것도 상술이었다

잘 찍어줘서 고맙게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쁘게 잘 찍어줬으니~ 했더니

관광을 끝내고 나오는 길에 사진을 들고 나와서 판매하고 있었다.

사지 말라는 두 딸 말에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막내와 나는 우리 얼굴을 태국에 놓고 올 수 없다고 하면서 비싼 돈 주고 사 왔다

 

 

진리의 성전 관광을 끝으로 우리는 다시 그랜드센터포인트 호텔로 돌아왔다

그랜드센터포인트 터미널 21에서 쇼핑할 것 을 구입하고~

마지막으로  망고스틴 2킬로 구입해서 다 까먹었다

딸들은 끝으로 태국 음식 한 번 더 먹는다는데, 나는 망고스틴 1킬로 사서 혼자 다 먹는다고 하군 혼자 다 까먹었다

아주 맛있는 망고스틴을 요번에 실컴 먹은 거 같다

작년엔 푸껫에서 파인애플을 실컷 먹었는데.ㅋㅋㅋ

 

 

 

 

 

 

스완나품 공항까지 데려다 줄 예약된 밴을 타고 우리는 호텔을 떠났다

즐거운 여행에 휴식처였던 호텔이 아쉬워 차에서 찍은 그랜드센터포인트~

기사님이 고속도로를 힘차게 달리는데도 파타야에서는 무척 멀은 거리인 거 같았는데 운전은 참 잘하는 거 같다

무사히 공항에 데려다준 기사님께 막내가 수고료를 드렸더니 아주 고마워하셨다

 

 

스완나품 공항에서 로치, 큰딸, 나는 아시아나 비즈니스로 따루 출발하고~

막내와 둘째는 대한항공을 1시간 전에 출발해서 미리 입국 수속을 한 후에 위에 층에서 찍어준 사진~

 

 

 

둘째와 막내는 막내는  대한항공 타러 가면서 미라클 라운지에서 샤워하고 비행기에 탑승한다고 떠나고

우리 셋은 아시아나 비즈니스 항공권으로 여러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큰딸 따라 들어간 에바항공 라운지...

간단한 음식이 있었지만 터미널 21에서 배부르게 먹고 왔기에 구경하는 정도로 맛만 보고

 

 

 

 

 

 

 

 

요번엔 싱가포르항공 라운지

 

 

마지막으로 미라클 라운지에서 ~

로치는 쌀국수를 먹었는데 먹을만했다고 한다, 나도 약간에 음식을 먹은 뒤 

하루 종일 땀에 젖어 끈끈했던 몸을 샤워하고 나니 개운했다 

라운지 바로 앞에 탑승구가 있었다

두 딸은 조금 전에 대한항공을 타고 출발하였고, 우리도 비행기에 탑승하였다 

 

 

 

 

기내식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늦은 시간이라 안 먹으려다가 안 먹으면 서운할까 봐 비빔밥으로 신청했다

식전 샐러드 나는 모형인 줄 알았다

 

 

졸려도 참고 와인도 마셨다

 

 

 

 

 

 

라면을 먹는 큰딸~

 

 

 

 

 

항로 화면을 보니 대만을 지나 이젠 조금만 더 가면 되는 거 같다

 

새벽에 무사히 잘 도착한 우리 가족!

2019년  설 여행도 우리 모두 즐겁게 다녀왔다

방콕에서 1시간 정도 미리 출발한 둘째와 막내는 일찍 도착했단다

막내는 공항에서 회사로 출근하기로 하고 둘째만 집으로 가기로 했는데~

대한항공은 2 터미널이라 우리보다 늦어지고 있었다

1 터미널이라  빠른  우리 셋이어 먼저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한 후에 로치도 바쁘게 출근하고,

큰딸에겐 만둣국 끓여 먹인 뒤 출근시키고,

오늘까지 휴가를 내놓은 둘째와 나는  여행에서 생겨난 짐 거리 케리어 닦아놓고  빨래해놓고 하루 종일 일만 했다

 

다음 우리 가족 여행은 3월 16에 삿포로 여행이다

열심히 생활하면서 3월 여행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