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호텔이 마음에 들어서인지 잠을 푹잤다
오늘은 여행을 마치고 저녁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하루 일정이 꽉 차있으니 부지런한 우리 가족 아침 일찍 일어나 그랜드센터포인트 조식 룸으로 갔다
이곳 두 일찍 왔더니 아직 사람들이 없는 거 같아 사진을 찍었다
다른 블로그를 보면 뚜껑 닫아놓은 음식도 열어서 상세히 예쁘게 보여주던데~
아직 나에겐 그럴 용기까진 없다
그냥 뚜껑 그대로~
일본식 코너
맛있는 치즈
여러 가지 딤섬 종류~
찐빵 같은 것도 있는데 안 먹어봐서 맛은 모르겠는데 다음에 가면 꼭 먹어봐야 되겠다
사진 찍고 돌고 돌다가 내가 가져온 음식~
변함없는 내 식단
다시 빵하구도~
막 내 건가?
저~청귤, 진짜 맛이 없다
다 먹고 둘러보니 사람들이 내려온 거 같다
그랜드센터포인트 수영장
당구를 칠 수 있는 곳~
나는 아직까지 당구는 만져보지도 못했었다
궁구 해서 한번 해보기로 했다
막내가 가르쳐 주는 대로 해보는데 재미있었다
왼손잡이라서 더 이상한가 보다
아무리 튕겨봐도 공에 맞지도 안 했지만 참 재미있었다
수영장도 구경하고~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처럼 뒤 배경이 예쁘다
수영장에서 미끄럼도 타면서 재미있게 놀고 나서~
룸 발코니에서 파타야 배경 사진 한 장 찍어왔고
그랜드센터포인트 옥상에 ~
멋진 파타야를 ~
'뽀뽀롱 가족 나들이 > 19년 방콕,파타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0) | 2019.02.15 |
---|---|
방콕 매끌렁기차역&황금절벽사원 (0) | 2019.02.15 |
파타야 더글라스하우스 &발리하이 선착장 (0) | 2019.02.15 |
파타야그랜드센터포인트호텔 & 센터포인트 21 (0) | 2019.02.15 |
파타야 아르노스테이크*진리의 성전 (0) | 2019.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