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와 둘이서 호텔 즐기기
바나 힐 이후로 막내와 둘이서 호텔 생활을 하였다
로치랑 나랑 둘이서 호이안 투어를 위해 맞추어 두었던 아오자이를 못 입는 것이 아쉬워서~
딸 둘과 로치가 호이안 투어 출발 전에호텔을 돌며 사진을 찍었다
목둘레 답답한 것이 싫어서 목선을 라운드로 해달라 했더니 너무 넓게 파서 좀 이상하다
로치와 두 딸을~
호이안 투어를 보내고 한가하게 막내와 호텔에서~
무릎 통증을 어떻게 해야 되나 폰으로 찾아봐도 왜 그런지 알 수가 없다다
점심은 룸 서비스로 스테이크와 000을 주문해먹고~
요것이~내가 주문한 스테이크인데 맛두좋고 먹을만했다
막내가 주문한 000 나는 부드럽고 맛이 좋은데 막내는 흡족한 맛은 아닌가 보다
그래도~ 멋지게 차려놓고 둘이서 호텔 룸서비스도 즐기고~
호이안 투어를 다녀온 딸들은 현지 배달음식을 골고루 주문해서 맛나게 먹고 있다
점심에 맛나게 먹은 스테이크를 로치도 먹이려고 2인분 주문했다 로치도 냠냠~
딸들도 현지 배달음식과 함께 냠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나온 기내식!
받아놓고 너무 졸려서 한입도 못 먹었다
사진으로 안 찍었으면 뭐가 나왔는지도 모를뻔했던 기내식이다
2019년 베트남 여행은 갑자기 일어난 돌발상황으로 경험해보지 못했던 여행이었고~
앞으로 두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여행 경험이다
그래도 친절했던 베트남항공 직원과 대한항공 직원분, 베트남 현지분들의 친절함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다음 여행지 사이판 여행을 무사히 아무 탈없이 다녀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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