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5년 중국 계림 15

계림 몽환이쇼와 저녁메뉴

9월 27일~ 몽환 이강 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국의 전통 서커스와 서양의 발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만들어 낸 몽환 이강 쇼 오직볼 수 있는 공연이다. 관객들은 1시간 20분 간 역동적인 무대와 조명,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한 의상과 서커스의 고난도 기술과 발레의 예술을 완벽하게 소화한 댄서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공연을 볼 수 있다 한다 쇼가 시작되기 전에 무얼 하나 했더니 어느 유명한 서예가의 작품을 경매로 팔고 있었다 남자분이 무어라 계속 말을 하지만 도통 알아들을 수는 없고 하는 행동과 재빨리 움직이는 여자분을 보니 아주 능수능란했다 작품을 여러 장 가져온 거 같은데 관람객들이 거의 다 사가는 거 같다 드디어 쇼가 시작되었다 찍어보느라 찍었는데 어두워서 잘 안 보인다 아슬아슬하게 정말..

계림 요산

9월 27일 요산 가는 길 일반시민들의 교통수단은 오토바이가 대세인가 보다 곳 곳에 산들이 다 똑같다 드디어 요산에 도착했다 계림 요산은 계림에서 10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909m로 계림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한다. 계림의 다른 산들은 석산인데 비하여 요산은 토산이라고 한다. 주나라에서 당나라에 이르기까지 산위에 요나라 임금을 섬기는 사당이 세워져 있어 요산이라고 부른다. 3월에는 진달래가 피고, 겨울에 눈이내리면 요산동설이 아름답다고 하니 겨울과 봄에 여행하면 좋단다. 전체 길이는 1416m, 높이는 423m이고케이블카 편도 운행 시간은 약 20분 소요된다해서 타기전에는 무서웠는데... 타고 올라가다보니 경치도 좋고 무섭지도 않았다 아래 철 로 만들어진것이 궁굼해가면서 올라갔는데... 나중에 ..

계림 정강왕성

9 얼 27일 일요일~ 계림 시내 정강 왕성 가는 길...... 양쪽에 계수나무인지 시원하게 보인다 더워서인지 나무 그늘 밑에는 사람들이 무척 많이 있다 정강 왕성~ 계림의 역사가 집중된 곳으로 북경 고궁보다 34년 일찍 건립된 정강 왕부~ 손중산과 송미령 민국시기 휴식처 계림 제1봉 독수봉이 있다 관광객이 도착하니~ 굳게 닫혀있던 문을 열어주었다 들어가 보니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했다 중국 영화에서나 보던빨간 문이 굳게 닫혀있어 조금은 소름이 끼치는 거 같았다 나는 혹시 무서운 게 나오나 하구 살짝 눈을 감았었는데~ 미폴이가 무섭지 않다고 눈을 뜨라 해서 보니... 정강왕들이 생활하던 곳이라 한다 불빛을 스산하게 하고 음악 또한 음산했다 이곳! 약간은 이상해서 나는 얼른 지나가면서 사진 찍고 보지 못했다..

계림 복파산

15년 9월 27일~ 복파산 가는 길~ 동한 광무제 때의 무장 복파(伏波, 푸보) 장군이 검술을 연습하던 장소였다는 데서 유래되어 복파산(푸보 샨)이라고 전한단다. 도로에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함께 달리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이상했다 위험하지도 않은지? 겁두없이 여자나 남자나 오토바이를 타구 있다 그것도~우산인지? 양산인지 쓰고서.... 드디어 도착했다 복파 장군상~ 가이드하는 말 가방을 뒤 로메면 남에 것이라고...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자그마하고 아담한 산이다 참~이쁘다 중국인들은 꾸미는 것을 좋아하나 보다 공작새로 꾸며놓았는지? 자연동굴인지~ 이곳은 약간 시원했다 항상 비가 내린다던 계림에 햇빛이 쨍쨍 찌니 여행하기는 좋은데 덥기는 정말 더웠다 쉬라는 건지? 아니면 옛날부터 있었다는 건지? 안..

15년 계림여행 우산공원

2015년 9월 26일 토요일~ 막내딸 미폴이 회사에서 부모님과 해외여행 보내주는 특별한 기회 가 있었다 요번 추석은 온 가족이 아닌 세명이... 중국 계림에 가게 되었다 9월 26일 오후 8시 20분 아시아나 계림행 비행기를 탔더니 27일 새벽 1시경에 계림 공항에 도착하였다. 이제부턴 9월 27일 일요일 자유여행만 하다가 패키지여행은 요번이 처음이다 모두투어에서~ 노쇼핑,노팁으로 신청한 여행상품이었는데~ 출발인원이 20명이라 한국에서부터 인솔자가 같이 여행을 하게 되었다 계림에서도 현지 여자 가이드가 같이 여행해서 아주 편하게 즐거운 여행을 하였다 고품격 상품이어서인지 호텔 룸으로 싱싱하고 달콤한 과일바구니가 있었는데 맛이 최고였다 3일 동안 부지런이 먹었어도 다 못 먹어서 호텔에 두고 온 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