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6년 태국 방콕 26

방콕 쏨분 씨푸드 레스토랑 (somboon seafood)

쏨분 시푸드 레스토랑 ~ 한국에서부터 예약해 놓았기에 우리 가족은 편하게 먹을 수가 있었다 수코타이 호텔에있는 celadon 태국 음식과 태국식 식당 northeast 에서 먹은 음식과 비슷한 음식 celadon 태국 음식은 담백하고 고급진 맛이라 한다면~ northeast 태국식 식당에서 먹은 음식은 구수한 집밥 같은 맛이라 할 수 있고~ 이곳 음식은 잘 정리된 깔끔한 맛 다시 더 한번 먹고 싶은 깔끔한 맛인 거 같다 카레 크랩~ 라임주스? , 땡모반~ 뭔가? 망고 찰밥? 모닝글로리~ 게살볶음밥 음식이 깔끔하고 담백하고 정말 맛이 좋았다 그래서 이 음식을 먹으려고 몇 시간씩 기다리나 보다 저녁을 먹은 후에 쇼핑센터도 구경하고~ 약간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와 내일 일정을 위해서 휴식..

방콕 시암캠핀스키 호텔

하루 동안 밴과 함께 관광을 편안하게 한후에~ 우리들이 휴식처 시암 캠핀스키 호텔에 도착했다 방콕 쇼핑의 1번가 '시암 파라곤 몰' 앞에 위치한 시암 캠핀스키 호텔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약 30~40분 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방콕 최대 규모의 수족관인 시암 오션월드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 한다. 최신식 으로 5성급 호텔이며, 주변에 시암 스퀘어가 위치하여 도심 속의 여유와 레저,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좋은곳이다. 예쁜 야외 수영장이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둘째딸이 예쁜 수영장에서 놀구싶어 이곳에 숙소를 정했다고 한다 시암캠핀스키 호텔 로비 룸으로 안내받아 올라가보니 ~ 창밖이 요렇다. 이곳 저곳 여행을 다녀왔지만 이런 창밖 풍경은 처음이었다. 이 호텔을 추천한 둘째딸이..

방콕 왓 푸 카오통(wat phu khao thong)

왓 로카야수타람야아차이몽콜 은 차속에서 지나가며 보고 방콕 왓 푸 카오통(wat phu khao thong)에 도착했다 라메수 안 왕이 1387년에 세웠으며 1567년 버마 바윙농 왕이 아유타야를 침공했을 때 기념으로 거대한 몬 양식으로 세웠단다. 그 후 보로마코뜨 왕이 탑을 개조하고 윗부분을 12개의 들쭉날쭉한 톱니 모양의 모서리 형태를 한 태국 양식으로 바뀌었다 한다. 높이는 50m, 사각형의 기단까지 포함하여 80m이고 불기 2,500년을 맞은 1956년에 탑 꼭대기에 무게 2500g의 황금 구슬을 만들어 달아 놓았다 한다. 그래서 이 탑을 Golden Mount Pagoda라 한다. 우리 가족도 너무 뜨거워서 그늘만 있으면 그늘 속으로 들어갔다 길 중앙에 떡~누워서 자는 아주 큰 개다 이곳을 끝으..

방콕 왓 프라 씨 싼펫& 위하라프라몽콘보핏

Wat Phra Si Sanphet 3개의 커다란 쩨디가 인상적인 곳 왓 프라 마하탓의 보리수 불상과 더불어 아유타야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곳이라 한다. 사원은 1448년 아유타야 8대 왕인 보롬마뜨라이로까낫에 의해 왕실 사원으로 세워졌고. 1503년 16m 높이로 세워진 쩨디는 원래는 금으로 칠해졌으나 버마의 침입으로 모두 사라지고 없다 한다. 1767년 아유타야 33대 왕이자 아유타야 마지막 왕인 보롬마라차9세 때 버마의 공격으로 폐허가 되어 있다 한다. 들어가다 보니 아까 보았던 왓 마하타 하고 별반 다른 게 없어 보였다 햇빛에 뜨겁기는 정말 뜨거웠다 모자를 쓰고 나오길 잘했다 생각했다 태국 개들은 더워서인지? 아님 원래 개가 순한지? 사람이 옆에 가도 쳐다보지도 않고, 짓지도 않는다 아무 곳이나 그..

방콕 아유타야 왓마하탓

wat maha that 머리 잘린 불상이 보리수나무에 감싸여 있어서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하단다 붉은 벽돌도 되어있었고~ 거의 부서져있거나 부처님 상은 머리가 잘려있었다 태국은 거의 비가 온다 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왔건만~ 비 는커녕... 뜨거운 햇빛만 쨍쨍이다 하늘은 정말 맑고 깨끗하다 무너져가는 그대로의 모습도 멋있는 거 같다 꼭대기나~ 중간중간에 푸른 잎이 자라고 있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돌아다니며 있는 그대로 사진 찍으며 보고 있다 깨끗한 하늘~ 다 ~똑같은 거 같아도 틀린가 보다 넓고 넓어서 봐도 봐도 끝이 없다 ㅇ이 부처님은 머리가 정상으로 있다 드디어~ 보리수나무 속에 부처님 머리사 감싸여 있는 곳으로 왔다 요때에는 부처님 머리보다 높으면 안 된다는 거를 몰랐다 그냥 앉아서 찍으라 해..

방콕 딸랏꿍 새우시장

날씨도 엄청 덥고 왓매용(wat maheyong) 은 별로 볼거리가 없다 하는 관계로 ~ 차속에서 앉아 차만 한바퀴 획 돌며 눈으로 관광했다 왓매용을 차 속에서 획 보고는 우리는 딸 라꿍 새우 시장으로 향했다 싱싱한 새우와 게가 엄청 많이 있었다 옆 테이블 사람들이 뼈만 앙상하게 남기고 먹어서 우리도 먹었는데 살이 담백하고 맛이 좋았다 새우구이 두 접시 주문했더니 예쁘게 두 접시 담아왔는데~ 살 두 통 실하고 싱싱하고 맛은 좋았는데 초고추장이 있었으면 1 접시 더 주문해서 먹어도 될뻔했다 어쨌거나 이곳에서 준 소스 찍어 맛나게 먹고 나왔다 볶음밥도 다 먹고 생선구이도 다 먹고, 새우는 소스 맛보다 새우맛으로 다 먹었다 생선구이 해놓은 거~ 새우구이 하는 중~ 연잎에 떡같이 생긴 거를 쪄서 파는 거 같다 ..

방콕 아유타야의 왓 야이차이몽콜! (Wat Yai Chai Mongkhol)

오늘은 수코타이 호텔을 떠나는 날이다 아유타야 왕궁을 관람하고 방콕 중앙 시암스퀘어 시암 파라곤 옆에 있는 시암 캠핀스키 호텔로 가야 한다 아침 일찍 수코타이에서 맛있는 조식 뷔페를 먹고 예약해놓은 밴을 타고 아유타야 왕궁을 관광을 시작한다 체크아웃하는 중에 로린이 사진 한 장~ 벤이 미리 와서 우리를 기다렸다 벤 기사님 아주 멋지다 아이스박스에 얼음 가득 물까지 넣어오셨다 우리가 가져간 물까지 넣고 우리는 아유타야를 향해서 출발했다 택시보다 넓고 자리가 많아서 아주 편하고 좋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 이라 한다 이사 원은 태국 초대 왕인 우통(라마티보다 1세)가 스리랑카에서 유학하고 온 승려들의 명상수업을 돕기 위해 세운 곳이라 한다 이 와불상 발바닥에 동전을 잘 붙이고 소원을 빌..

방콕 디바나버츄스파와 아시아티크 why97

디바나버츄 스파 입구~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곳 이라는데~ 정원두 그렇고 실내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길이 막히는 바람에 십분 정도 늦게 도착했는데... 이곳 사람들은 항시 길이 막히는 것을 알고 있어서인지 괜찮다고 해줘서 마음이 놓였다. 늦어서 급하게 마사지받느라 예쁜 실내 사진을 못 찍었다 여러 가지 마사지 코스가 있었는데 우리는 1시간 30분짜리를 받기로 하였다 아로마 오일도 각자 취항대루 알아서 고를 수 있도록 손등에 조금씩 발라주었다 나는 레몬향으로 선택하고, 특별히 마사지할 곳 이 있는가 바디 체크도 한 후에 마사지실로 들어갔다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진 홀이 맘에 들었다 미리 딸내미가 바디체크를 하여서 말이 통하든 안 통하든 준비를 하고 누웠더니~ 정말로 시원하게 마사지를 잘해주었다 어제 받은..

방콕 수코타이 수영장

수코타이 수영장 수영장이라고 하기엔 아담하다고 해야 될 거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룸에서 찍어본 수영장~ 아침 일찍부터 관리하는 사람이 잘 정리해놓았다 더워서 수영장엔 적당이 사람들이 있었다 햇살이 뜨거워서 물이 뜨뜻하다 해가 너무 뜨거워 그늘에서 놀다가..... 우리들은 재미있게 수영하면서~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맛있는 피자를 주문해먹었다 한참을 놀던 로린이는 피곤한지 쉬고 있고 놀다 가 비상이 걸렸다 예약해 놓은 디바나버츄스파 시간을 착각했단다 허겁지겁 준비하고 호텔에서 잡아준 택시를 타는데 셋이서 먼저 타고 또 다른 택시를 기다리는데 호텔 관리가 그냥 한대에 다 타란다 다 타두된다구~ 오~홍 하구 좁아도 기분 좋게 가는데~ 이게 웬일 길이 꽉 막혔다 예약시간보다 늦게 도착할 거 같다 너무 늦으면 어쩌나..

방콕 태국식 NORTHEAST

왕궁 관람 후에 점심을 먹기 위해 맛있고 가격이 싸다는 태국식 식당 NORTHEAST 에왔다 어제~수코타이 호텔에 있는 celadon에서 먹은 음식과 같은 음식인데 ~ 이곳에선 맛 두 좋지만 가격이 엄청 싸다 한다 이곳이 음식 만드는 곳이다 큰딸이 자리를 잡아놓아서 주문을 하였더니 음식이 빨리나 왔다 수박 주스~ 더위에 지친 우리들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 준 주스다 아주 맛있는 팟타이~ 2개나 주문하였다 celadon에서 먹은 맛은 담백했었다면 이곳 음식은 구수한 가정적인 맛이라 표현하고 싶다 카우팍쿵~ 새우볶음밥 고소하고 향이 없어~어느 곳에서 나 제일 먹기 좋은 맛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숙주는 거의 살짝이라두 익혀먹었는데~ 태국에선 항상 생으로 준다 숙주 비린맛이 날줄 알았는데 달달한 팟타이와 같이 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