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일상 139

일산 호수공원 벚꽃길

2021년 4월 3일 토요일 호수공원 벚꽃길... 비가 내리는 데도 벚꽃을 보러 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비 내리던 때라서 사진이 촉촉해 보인다 2021년 4월4일 아침 9시쯤 화창하게 해뜨기 전이라 벚꽃이 밝게 찍히질 않았다 킨텍스 쪽 아파트가 호수와 어우러져 예쁘게 보인다 벚꽃나무가 죽어가고 있다 한쪽은 죽어 꽃이 없고 살아있는 쪽은 예쁘게 피어있다 치료가 되어서 내년에두 볼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비 내린 뒷날이라 파란 하늘이랍니다 요즘 요런 파란 하는 보기 쉽지 않았었죠 한 방향 걷기 ~중 21년 4월 4일 일요일 화창한 날에 호수공원 걷기 한날입니다

뽀뽀롱 일상 2021.04.12

해외여행의 또하나의 안심보험, SKT Baro로밍!

매번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나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휴대폰을 사용할 일이 없었다. 그러다 요즘 휴대폰 카메라가 좋아서인지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서, 카메라 대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일이 늘어나게 되면서 저번 유럽 때부터 딸들한테 말해서 SKT의 Baro요금제를 통해 로밍상품을 가입했다. 전화도 되고, 사진찍은 것을 친구들한테 전달할 수도 있고, 검색도 할 수 있어서 세상이 좋아졌구나 하면서 만족했었다. 그러다가 이번 추석 다낭 여행때, SKT에서 Baro요금제 체험단을 모집해서 신청했는데 운이 좋게 체험단으로 당첨이 됐다. 나이가 있는 나도 체험단으로 뽑아줘서 고맙구나 생각하고 나와 비슷한 중, 노년층을 위해 열심히 후기를 작성해야지 생각을 하며 여행을 다녀왔다. 보통 여행자보험을 들고..

뽀뽀롱 일상 2019.09.22

북한산 사모바위

먼저 달 산행 때 집에서 9시에 출발해서 사모바위까지 오르려고 산행을 시작했었다 녹번에서 시작해 탕춘대 매표소를 지나 향로봉과 비봉 갈림길에 도착해보니 12시가 다 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모바위까지 오르려면 시간이 너무 늦어질 거 같아 그곳에서 자리를 잡았었다 점심을 먹고나서 자리 피고 누워서 놀다가 다음에 오르기로 하고 하산했었다 7월 8일 일요일~ 오늘 산행은 사모바위까지 목표로 집에서 7시 40분에 출발했다 오르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불광역에서 버스 타고~ 구기터널 지나 한국 고전번역원에서 하차한 후 둘레길 옛성길 입구로 9시 14분에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이곳으로 오르면 녹번에서 오르는 것보다 1시간 정도 단축되고 힘이 덜 들어 사모바위까지 수월하다 산을 오르다보면~ 나무 그늘이 있어 시원하기도..

뽀뽀롱 일상 2018.07.11

강화 마니산(2)

바다와 섬들이 시원스레 보이고~ 마을 앞에 보이는 것이 논인가? 염전인가 궁금하다 요~바위도 특이하다 조~앞 바닥에 바위는 손바닥 같다 이제부터 참성단에 가까워진 계단길 입구인가 보다 마음을 다 잡아먹고 오르기 시작했다 쉬는 김에 옆 바위틈에 자라는 나 무도 찍고~ 멀리 보이는 바다도 바라보고~ 숨차고 힘들으니 계단에 앉아 내가 걸어온 길도 찬찬이 돌아보고~ 계단이 끝났나 하구 올라온 계단을 찍고..... 숨좀 돌릴 수 있게 계단 없이 바위길이다 걷다 보니 또 계단길 시작이다 돌이 줄 맞춰서 잘라 놓은 것 같아 신기해서 찍어왔다 계단길이 힘들 거 같아 단군 길로 올라왔는데도 계단이 많게는 많다 아직도 까마득하다 숨이 차서 오르던 계단이 앉아 쉬며 쉬며~ 사진도 찍고 끝났나 생각하면 또 계단길... 힘들긴..

뽀뽀롱 일상 2018.05.28

강화 마니산 (1)

2018년 5월 27일~ 일산에서 9시에 출발했다 마니산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10분쯤이었다 주차장은 쾌 넓었다 차를 주차한 후에~ 매표소에서 1인 2,000원씩 입장권을 구입한 후 10시 22분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마니산은 해발 472.1m의 산이란다 높은 산이 아니고 참성단 까지는 계단길로 안 오르면 간단한 산이라 생각하고 걷기 시작하였다 푸르른 나무도 길옆으로 쭉쭉 뻗어있어 걷는 기분도 상쾌했다 초입은 아스팔트 길로 되어있지만 양쪽에 큰 나무가 있어 아주 시원스럽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혹시나~ 단군 길을 깜빡 지나쳐 계단길로 갈까 봐 두 눈을 크게 뜨고 가다 보니 ~ 옆으로 다리가 놓여있고 찾기가 쉬웠다 다리 앞에는 조그마한 가게가 있었다 단군 길 입구는 돌이 예쁘게 깔려있어 참 이쁘..

뽀뽀롱 일상 20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