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8월 29일 계양산에 다녀왔다 일산 마두역에서 3000번 시외버스를 타니 계산역까지 25분 정도 지나니 도착했다 지하철 5번출구로 올라가서 오른쪽 길로 5분 정도 걸으니 계양산에 오를 수 있었다 오늘은 정상까지 안 가고 팔각정에서 둘레길을 돌아볼 계획이었다

2017년 8월 27일 ~ 탕춘대 길을 따라 비봉으로 가는 길... 거의 5년 만에 로치와 둘이서 오르기로 하고 집에서 8시에 출발하였다 불광역에서 내린 후 2번 출구로 올라가서 7211번 버스를 타고 구기터널 지나 내린 후에~ 장모님 해장국집에서 해장국을 먹고 9시 40분에 둘레길 옛성길 오르는 길로 오르기 시작하였다 산행할 때 아침에 도시락 싸려면 아침부터 번거로운데... 한국 고전 교육원 앞 장모님 해장국을 먹고 오르면 점심 도시락 준비를 안 해 두 되고, 간식만 약간 준비하면 배낭도 가볍고 참 좋다. 소나무가 많아서 솔향기 마시면서 오르는 산행길 ~ 이 길은 마음이 편하고 너무 좋은 길이다 걷다 보면 족두리 봉두 보이고~ 쭉쭉 뻗은 소나무길 아래로 ~ 저 앞에 비 봉두 보이고~ 오래된 소나무에 옹..

6월 24일 토요일 ~ 친구들과 남이섬 여행을 하기 위해 용산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나는 백마역에서 경의 중앙선을 타고 용산역에 도착한 후 친구들을 만나 청춘열차를 탔다 청춘열차는 경춘선에서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의 도시간 좌석 급행열차다 가평 가는 청춘열차 와 경의중앙선 타는곳은 같은 곳 이였다 청춘열차는 쾌적하고 의자도 편하고 앞뒤 사이도 넓은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청량리역을 지나 가평에 도착했다 대기중인 투어 버스를 타고 남이섬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했다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는 엄청커서 많은 사람이 탈수있었다 눈깜짝 할 사이에 남이섬에 도착했다 앞섬이라는 뜻의 남섬(南島)으로도 불렸던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남이장군이 묻혀있다는 오랜 민간전승에 기인하여 자연스럽게..

보령 상화원~ 상화원은 죽도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식 전통정원이라고 한다 조화를 숭상한다는 의미로 상화원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상화원에는 조선 초기쯤에 세워졌다고 추정되는 의곡당이 있다. 의곡당은 경기도 화성 관아에서 정자로 이용하려고 지었던 한옥으로 철거될뻔한 것을 다행히도 상화원으로 옮겨져 위기에서 벗어났단다. 섬 둘레에는 1km에 이르는 지붕 있는 회랑이 설치되어 있고, 세계에서 가장 긴 회랑이라고 한단다. 상화원에는 한옥마을, 판석 광장, 하늘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판석 광장은 보령의 특산물 오석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하늘정원은 3층 건물 높이로 서해안 낙조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상화원 안에는 유일한 찻집이다. 입장권을 제시하면 떡 한조각과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제공해 ..

2017년 1월 5일 북촌 한옥마을과 서울교육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옛 추억을 생각하며 찍어왔습니다

2016년 12월 15일~

16년 12월 15일 대관령 양 떼 목장

11월 17일 가을날~ 오늘은 친구들과 안양천길 걷기로 했다 5호선 오목교역에서 모인후에 안양천길 따라 걷다가 선유도까지 간다고 한다다 처음 가보는 길이라 마음이 설렌다 안양천은~ 의왕시 왕곡동의 백운산 서쪽에서 발원하여 군포시 안양시 광명시~ 서울특별시 금천구 · 구로구 · 양천구 · 영등포구 등을 지나 성산대교 서쪽에서 한강에 합류하는 하천이란다 지명은 하천이 안양 시가지 앞을 지난다는 의미에서 안양천이라고 붙여졌단다 오목교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오목교 쪽으로 걷다 보면 오목교가 나온다 오목교에 들어서며 오른쪽 을 보면 내려가는 길이있어요 쭉 걷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걷다 보면 성산대교가 보인다 성산대교 아래를 지나면 선유도에 다다른다 선유도 공원으로 오르는 다리~ 선유도 공원에서 점심을 먹고~ 양화..

10월 13일 가을날~ 상암동 하늘공원

2016년 10월 15일~ 진주 유등축제를 다녀왔다 유등을 띄우는 풍습은, 김시민 장군이 1592년 10월에 2만의 왜군을 맞아 싸울 때 성 밖 지원군과 군사신호로 풍등과 횃불을 남강에 띄운 데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2011년부터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한다 진주 유등축제는 올해가 16년째 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