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4일~ 이번 여행은 언니와 함께 두 딸을 따라 일본 오사카 온천여행을 하기로 했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인천공항에 가는 거보단 한결 수월한 거 같다 6시 30분에 언니와 공항에서 만났다 딸 둘이서 다 알아서 출국 준비를 하고, 언니와 나는 편하게 비행기까지 탑승을 하였다 날씨는 화창했는데 사진 은 맑지 않다 아무래도~사진기가 문제인 거 같다 쪼끄마한 것이 가볍고 편리해서 가지고 다니는데 아무래도 담 여행에선 큰 놈을 가져가야겠다 여행 중 제일 무서운 시간이 비행기가 이륙하는 순간이다. 비행기가 움직이는 거 같더니 어느덧 한강 상공을 지나고 있다 높은 산 상공을 지나고 있다. 여기쯤은 어딘가 진짜 궁금하다 대한항공이나~아시아나항공은 앞면에 비행항로가 있어 재미있고 좋았는데~ 저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