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섬 찰롱 부두 가는 첫날~ 딸들이 예약해둔 투어업체 픽업차량이 우리 가족을 데리러 7시 45분~8시에 호텔 앞에 온다 한다~ 일찍 일어나 조식 뷔페에서 아침식사를 든든이 먹어놓고~ 룸 발코니에서 사진도 찍어놓고~ 호텔 아래층이 수영장인가 보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장 찍어 놓고, 일본에서 구입한 멀미약을 1개씩 먹은 후에 호텔 로비로 내려갔다 픽업차량 기다리고 있는데, 로비에 꽁지머리를 한 직원 분이 친절하게 가족사진도 찍어주었다 픽업차량은 우리를 태우고 한참을 달리더니~ 찰롱 부두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 우리는 라차섬으로 가는 한국 가이드랑 우리와 같이 떠날 팀을 만났다 라차섬 투어비에 포함되어있었는지... 커피나 아이스티를 1잔씩 모두에게 주었다 나는 커피가 내 입맛에 맞아서 시원하게 아주 맛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