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20층 룸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카오 경치를 찍고.... 우리 가족은 5명이라 택시 2대로 나누어 타고 아마 사원으로 향했다. 아마사원에 내려서 사진을 찍었는데, 바닷가가 석양 쪽이라서 역광으로 사진 찍으니 어둡게 나왔다.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관광하기엔 좋은 조건은 아니었다 아마 사원은 작은 사원이라 볼 것은 조금밖에 없었다 옛날에 고기잡이 나간 어부들을 무사히 돌아오라고 빌던 곳이라는 거 같다 이곳은 옛날에 포르투갈 사람들이 많이 살았다더니 건물이 특이했다. 건물은 많이 낡았고, 작은 평수로 되어있는 거 같다. 바닥에 깔린 것은 타일도 아닌 것이 차돌같이 생긴 것 을 잘 다듬어 정성스레 깔은 것이 특이했다. 도로 옆 담에 만들어 놓은 등대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좁고 작은 평수로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