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꾸리꾸리 잠못이루면서 자다 깨다 하다가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혼자 거실까지 나가려니 무섭고 할수없이 로치를 깨워서 텔레비전 있는데 까지 나왔다. 텔레비전을 켠 뒤에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이것저것 보면서 로치는 다시 자라고 했다. 나는 그때부터 짐도 챙기고, 정리도하고, tv에서 이 방송 저 방송 돌아다니며 일기예보도 확인하다 보니 한국 드라마 하는 곳도 있었다. 잠자야 할 시간에 거의 3시간을 할일없이 놀다가~ 애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반얀트리 호텔 조식 뷔페에 갔다 일찍 준비하고 내려갔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한 팀이 내려와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우리 가족을 안내해준 자리에 앉고 보니 참 이쁜 자리였다 음식은 깔끔하고 정갈하게 차려져 있어 참 먹음직스러웠다 신선한 샐러드 코너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