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엄청 덥고 왓매용(wat maheyong) 은 별로 볼거리가 없다 하는 관계로 ~ 차속에서 앉아 차만 한바퀴 획 돌며 눈으로 관광했다 왓매용을 차 속에서 획 보고는 우리는 딸 라꿍 새우 시장으로 향했다 싱싱한 새우와 게가 엄청 많이 있었다 옆 테이블 사람들이 뼈만 앙상하게 남기고 먹어서 우리도 먹었는데 살이 담백하고 맛이 좋았다 새우구이 두 접시 주문했더니 예쁘게 두 접시 담아왔는데~ 살 두 통 실하고 싱싱하고 맛은 좋았는데 초고추장이 있었으면 1 접시 더 주문해서 먹어도 될뻔했다 어쨌거나 이곳에서 준 소스 찍어 맛나게 먹고 나왔다 볶음밥도 다 먹고 생선구이도 다 먹고, 새우는 소스 맛보다 새우맛으로 다 먹었다 생선구이 해놓은 거~ 새우구이 하는 중~ 연잎에 떡같이 생긴 거를 쪄서 파는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