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해서 6시간 정도 헤어져있던 가족이 만난 후~ 택시를 타고 수코타이 호텔에 도착했다 방콕에서 가장 태국적인 호텔이란다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대사관 직원이나~ 기업 중역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식당가도 유명하고~ 특히 조식 뷔페가 맛있고 신선해서 더 유명하 다한다 딸 둘은 체크인을 하고 둘째는 우리 사진 찍어주고~ 우리 둘째 딸 한국에 돌아와서~ 호텔 로비에 큰 대파를 심어놓았다고 웃기는 소리 하던 꽃? 룸은 깔끔하니 맘에 들었다 심플하고, 전면 뷰~ 도 불빛이 반짝반짝할 거 같아 마음이 편하다 옷장이 문이 안 달려 더 좋고 가방 올려놓기 좋아서 더 좋다 비가 자주 내린다 해서 우산도 있고 욕실도 깔끔... 룸 입구도 복도에서 약간 들어가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더 한가로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