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4월 7일~ 이곳은 12구간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버스 내리는 곳에서 들어오는 것은 잘 모르겠다 11구간 효자길은 2.9km이고 1시간 30분 소요되고, 난이도는 하이다 12구간 충의길을 지나 효자길 아치를 나와서 왼쪽으로 꺾으면서 걸으면 된다 앞을 바라보니 북한산 백운대가 보인다 백운대를 바라보며 쭉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 꺾어지는 둘레길 팻말이 보인다 올라가다 보니 북한산 지킴 관리원이 보인다. 쓰레기를 주우면서 걸어가고 있다. 막걸리병 음료수병 등등 쓰레기~ 각자 먹었으면 가지고 갈 것을... 쯔쯔쯔 이곳 두 계속 숲길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블로그에서 찾아볼 때 굿소리가 난다 해서 조금은 무섭다 생각했는데....... 계속 한적하고 상쾌한 숲길이라 어느새 다 잊고 걸었다 이곳은 백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