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4월 14일 일요일~ 방학동길은 3.1키로 1시간 30분 소요되며 난이도는 중 구간이다. 정의공주묘 를 지나 오른쪽 방학동길 아치를 따라 올라가니 숲길이였다 넓은길에 멋지게 쭉쭉 뻗은 소나무와 진달래가 곱게 피었다 진달래도 큰 나무 따라 같이 컸는지~ 나뭇가지 위에 진달래 한 가지가 피어있다 정의공주묘 뒤에 있는 옛 건물 방학동길~ 참 좋다 이 길은 원래 있던 길인가? 둘레길로 만들어놓은 것인지 궁금하다 둘레길 표지판~ 자세히 적혀있다. 무수골이 무슨 뜻인지 궁금했다. 혹시 무수리들이 살던 동네인가? 했는데... 글 올리다 찾아보니 세종임금이 죽은 영해 군의 묘를 찾았다가 원터약수터 물을 마시고 물 좋고 풍광 좋은 이곳이 아무 근심이 없다. 해서 불려진 이름이 무수골이란다 경치를 보며 힘들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