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일요일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이곳 우레시노 세이류 료칸 온천장에서 떠나는 날이다 조식은 세이류 료칸에서 화정식을 먹기로 했다 룸에서 차를 마실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우리 가족은 룸에서 요런 것으로 차를 안 마신다... 처음 그대로 있다 오늘 조식은 체크인할 때 7시에 먹기로 예약해 놓았었다. 올라가 보니~우리 가족을 간단하게 차려진 일본 아침식단이다 나는 이런 일본 식 음식이 잘 안 맞는다 칼칼한 음식은 없고 달달한 맛으로 된 반찬들~ 두부는 고소하고 부드러웠었는데 우리나라 양념간장만 있었으면 아주 맛나게 먹었을 텐데..... 조금 먹는 둥 하다 생각해보니~ 후쿠오카 공항까지 가려면 배고플까 봐서 식빵에 야채 넣어 든든하게 먹은 후에 아침식사를 끝냈다 우리들 룸~ 사진으로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