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아침 하코네 셋째 날~ 아침에 일어나 호텔 내에 있는 대중탕을 다녀온 후에~ 사실 노천탕을 갈까 했지만, 다른 건물까지 가야 하는 노천탕보다 호텔 내 대중탕이 더 좋은 것 같아서..ㅎㅎ 지금 생각하니 노천탕에 한 번 더 안 간 것이 약간은 후회되기도 한다 뷔페에서 아침을 든든히 먹고, 우리 룸에 있는... 돈을 더 지불했던 개인탕을 사용 안 하면 한국에 온 후에 후회할 거 같아 ~ 한 번씩 사용한 후에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을 나왔다 모토 하코네 코하아 버스를 타려면 호텔에서 10분 정도 언덕으로 걸어서 올라가야 된단다 뜨거운 온천을 즐기고 나와서인지 아침 공기가 상쾌하고 경치 또한 좋아 걷기에는 참 좋았다 다리 위 ~난간을 철 조각품으로 장식한 것이 새롭다 올라가다 보니 이곳도 온천지역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