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약국에서 구입할 물품을 구입하곤 호텔로 돌아간 후 나는 또 침대에서 기절하듯 누워 잠들었다 나폴 세몰이 와서 쳐다보는 거 같기도 한 거 같고 세폴이의 걱정스러운 눈빛이 생각난다 나폴이는 마카롱 사러 갈 생각에 정신이 없었을 거다. 한 가지 하려면 다른 건 정신이 없으니까 ㅎㅎ 미폴이가 하는 말이 에펠탑 야경을 보러 가려면~ 나폴이 와 세폴이가 마카롱을 구입한 후에 버스 타는 곳으로 온다고 했으니까. 우 리셋도 준비하고 나가야 된단다 잠시 잠을 취했던 나는 나갈 준비를 한 후에, 프랑스 코스요리와 에펠탑 야경을 보기 위해 호텔을 나왔다 호텔을 나와서 개선문 옆에서 나폴세폴을 기다리며 찍은 사진 왼쪽도 찍어보고... 나폴,세폴이 마카롱을 들고 버스정류장에 왔다. 우리 가족 5명은 버스를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