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박 5일 여행 끝날~ 가족끼리 재미있고 즐거워서 5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마음 한구석에선 아쉽기만 하다. 유리창이 좀 더러웠었나? 아니면? 안개가 끼었나? 사진이 선명하지가않다 아침 일찍인데 배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애들이 이틀 동안 머무른 룸도 들려보고..... 어제까지 재미있게 놀았던 깨끗한 수영장이 보인다. 사진도 찍고. 우리 룸과 애들 룸 가는 복도... 가는 곳마다 호텔에서 준비해준 과일을 다 먹지 못하고 무거워서 남기고 오는 것이 아쉬워서 사진으로 가지고 왔다. 쳐다보면 볼수록 그냥 배불러도 먹고 올걸 그랬나 싶다.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구룡역으로 가기 위해 호텔에서 잡아준 택시를 타고가는데~ 택시기사가 약간 과속을 하다가 접촉사고가 났다. 기사는 우리를 태워놓고 서로 기사끼리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