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로 돌아와 룸으로 가다가~ 내일 아침에 놀러 올 수영장 한번 확인하려고...... 올라가 보니 수영장이 사용 시간이 지났는지 깜깜했다. 우리들의 룸으로 올라와보니 이벤트로 삼페인이 얼음에 채워져 있었고 딸기와 쵸코렛도 예쁘게 놓여 있었다 얼음 덕분에 시원해진 샴페인...... 시원한 거 같다 깨끗이 정돈된 애들 침대.... 드레스룸... 세면대 넓지는 안 했지만 간단하고 깔끔한 것이 맘애든다 오늘도 반짝반짝 불빛으로 무섭지 않아 잠 잘 잘 거 같다 우리들은 과일과 샴페인으로 멋진 파티를 하고. 샴페인이 얼음 덕분에 차가워서 맛이 시원해서 좋았다. 지금 생각하니 다시 마셔 보았으면 좋겠다 애들이 시키는 대로 분위기도 내고 ㅎㅎㅎ 최고의 기분 우리 룸 사진이 왜 없나 생각해보니~ 내 카메라 메모리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