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19일 바티칸 투어 후에 맛난 점심도 든든히 먹고 나서~ 걸어서 산탄젤로성으로 갔다. 건물을 보니 몇천년이 지나도 까딱없을 거 같다 이 건물이 세워진 시기는 정확하지 않다 고도하고 135년에서 139년까지 지어졌다고도 한다 979년에 처음으로 문서에 기록되었고. 후에 라눌프 1세와 로베르 기스카르가 주거 궁전으로 사용했고 로베르 기스카르는 탑과 보물 홀을 지었다거한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프리드리히 2세(1194~1250)가 자신의 정부 비앙카 란차를 위해서 주거용으 보수하였다 한다. 요즘~ 비앙카 란차의 유령이 나타난다고 하고, 겨울철이면 그녀의 한숨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성 지붕 위에는 거대한 대천사 미케 엘조 각상이 있단다 로마의 히드리 아누스 형제가 자신의 무덤으로 만들게 하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