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시스 리조트 푸껫~ 푸껫 공항에서 출발해서 새벽 1시경에 도착한 센시스 리조트 로비에서 우선 사진 한 장 찍어놓고~ 룸에 올라가 보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나는 어느 곳을 가든 룸에서 이곳저곳 둘러보질 않는다 둘러보다 이상한 그림이나 이상한 느낌이 오면 무서워서 그냥 의식적으로 내가 필요한 곳만 보며 사용한다 나중에 글 쓰면서 딸들이 찍어온 사진으로 보는 것이 많다 딸들과 연결된 캐릭터룸~ 세 딸내미들 방~ 화장실에 양치질할 때 사용하라고 놓여있는 물~ 나는 이상하게 양치할 때 잊어버렸다가 양치 끝나고 나면 생각난다... 에구... 아침에 일어나 나와보니 호텔은 약간은 높은 위치에 있었다 상큼한 산 공기가 느껴진다 앞쪽엔 호텔을 짓는지~ 공사하는 사람들을 트럭 뒤에 태우고 현장으로 간다 아래를 내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