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푸 비치파크에서 돌아오는 길은 퇴근시간이라 약간은 길이 막혔지만 무사히 여유롭게 도착했다 룸에서 바닷물에 절궈진 짭짤한 몸을 씻어내고 개운한 몸으로~일식당으로 내려갔다 프린스호텔 일식 하코네~ 몇일동안 스테이크와 양식으로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오늘은 약간은 달큼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여행 전 계획 짤 때 아빠가 계속해서 고기를 먹으면 느끼해 할 수도 있으니까 한 번쯤 일식집을 간다더니 오늘인가 보다 아가들이 생각두 깊지~ㅋ 누구 건지 한 접시 골고루도 담아왔다. 나폴이 건가?? 요거는 미폴이 거 같은 내 생각 누구 걸까? 세폴이~ 초밥은 셰프가 우리들이 요구하는 재료로 즉시 만들어 준다 맛도 좋고 보기에도 탱탱하니 신선하다 나폴이 거 같다 또~나폴이 꺼 셰프가 장어는 감추었었나? 나는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