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둘째 날~ 아침 일찍부터 다이아몬드 헤드를 시작으로~ 오하우 섬 동쪽 해안을 따라 푸르고 멋진 해안도로를 드라이브도 하고 ~ 새우 트럭에서 새우도 먹고, 비치에서 물놀이도 하고, 파인애플 농장까지 들렀다 오늘 마지막 코스 ~오늘 저녁은 6시 30분에 예약된 스테이크 집하이즈에 도착했다. 분위기~ 아주 좋다! 아래 사진 테이블 뒤 불판 위에서 셰프가 직접 스테이크를 구워주는 곳이란다 테이블에 앉으니 부드럽고 달콤한 빵 이 나왔다. 겉은 달콤하며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맛이 좋다 미폴이가 맛있다고 주문한 양파수프~ 한번 먹어보라고 하는데 ~ 먹어 본 것도 같고 안 먹어본 것도 같은데 ~잘 생각이 안 난다 샐러드는 우리 테이블 담당 서버가 직접 우리들이 보는데서 만들어 주었다 야채의 싱싱함이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