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둘째 날~ 하코네 역에 도착 후에 고망 스카에서 내린 뒤 온천행 버스를 타는 곳에서 버스를 탄 후에 오카다 온천에 도착했다 나는 일본 고유 온천 료칸 건물이 아니라 마음이 놓였다. 8년 전 타마나 쪽에 있는 아주 멋진 료칸에서 노천탕까지 따로 있는 제일 넓은 곳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았지만 ~ 넓은 방 3개가 일본식으로 이상한 그림도 있고 돌아가 보면 또 화장실과 욕실 이곳저곳 고유 일본식으로 치렁치렁 ~ 밤새 무서움과 악몽에 시달렸던 두려운 기억 때문에 딸들에게 온천은 현대식 온천으로 정하라고 했었다 실내에 들어와 보니 깔끔하다 치렁치렁 이상한 것이 걸려있지 않아서 좋다 우리들 방~ 단출하고 좋다... 오늘은 이곳 한 공간에서 다 함께 있을 거란다. 식탁 위에 찹쌀떡 달콤함을 지나 달아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