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가든스 바이더 베이에서 클라우드 돔과 플라워 돔을 구경하고~ 칠리크랩과 페퍼 크랩을 먹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유노스 역에 도착했다 유노스 역에서 버스를 타고 내린 후에 조금 걷다 보니 건너편에 Eng Seng 레스토랑이 보인다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거 같다 주문 담당 아주머니 척 알아서 메뉴를 권하고 주문받고는 요렇게 핑크빛 그릇을 가져다 놓았다 나폴이 가 주문한 미고랭... 모양이 ~영~ 이상한 거 같은데 매콤한 듯도 하고, 약간 고소하면서 맛이 좋았다 볶음밥은 맛은 있었지만 ~ 먼저 번 점보레스토랑 보다 윤기도 적고 고소함도 약간 떨어지는 거 같다 나폴이 가 이웃블로그에서 맛있었다고 해서 시킨 오징어 튀김. 달큼한 것이 먹을만한것두같은데, 너무 배가 불러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