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솔레다드 요새
19세기 초 스페인 시대에 해적으로부터 교역선을 지키기 위해 세운 요새라고 한다.
시원하게 트인 전망과 짙푸른 필리핀 해와 우마탁 만, 해안 마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맑고 푸른 하늘과 상큼 한 공기!
중간중간에 예쁜 의자도 있어 잠시 쉬어가면서 사진 찍기에 좋았다.
예쁜 마을이다
좋은 경치다
맑은 하늘~
요즘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하늘이다
이 탑이 그 당시 감시 탑이었던 거 같다
대포는 예전 모습대로 복원된 것이라 한다
대포 맞고 날아가는 모습으로 찍었다...
내 몸이 무거워서인지 죄끔 올라가고 폼만~
젊고 가벼우니까 많이도 올라가고 진짜 대포 맞은 폼이다
로치~많이도 올라갔다
정말 맑고 푸른 날씨다
미세먼지 하나 없는 나라 정말로 부럽다
떠나기 싫은 곳이다
이런 곳에서 걷기를 하면 더워도 정말 행복할 거 같다
'뽀뽀롱 가족 나들이 > 18년 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괌~곰바위 11 (0) | 2018.02.28 |
---|---|
괌~메리조부두 10 (0) | 2018.02.28 |
괌~괌정부청사 8 (0) | 2018.02.27 |
괌~사랑의절벽 7 (0) | 2018.02.27 |
괌~하얏트수영장즐기기 6 (0) | 2018.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