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3년 하와이 18

하와이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며칠 동안 우리 가족 발이 되었던 세쿡이도 반납하고, 케리어를 정리한후 우리 가족은 저녁을 먹기 위해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를 가기로 했다. 와이키키에 있는 로열하와이안센터로 가기 위해 호텔 앞에서 호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이곳 와이키키도 오늘 저녁이면 안녕~이다 다른 사람들은 여러 가지 쇼핑을 한다는데, 우리 가족은 쇼핑엔 취미가 없다. 좋은 경치 보면서 맛난 푸드~ 스토리 여행~ 하와이~유명한 스테이크 세 곳 중 마지막으로 들른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저녁시간 이라서~ 와이키키 거리의 야경이 불빛으로 변하고있다 이곳 사람들은 야자수나무 밑에 불기둥을 세우고 횃불처럼 불을 붙혀놓고 있었다 루스 크리스 실내엔 손님들이 많았다, 우리는 이곳엔 예약을 안했었다 갑자기 일정을 변경해서 ..

하와이 알라모아나 비치

우리 가족을 편안하게 하와이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게 해 준 세쿡이는 오늘 돌려주어야 한다. 돌려주려면 연료를 만땅으로 채워놓아야 한다 우선 주유소를 찾아서 3일동안 사용한 만큼의 연료를 20.54달러~ 주입했다 5명이서 눈을 동그랗게뜨고 주유소를 찾아도 잘 안 보인다 했는데... 확실이 큰눈이 할 일을 제대로 하는지~ㅋㅋㅋ주유소는 세폴이가 찾았다 로치,나폴,미폴이 가 셀프로 세쿡이에게 주유를 하고 나서 알라모아나 비치를 향했다~ 우리들의 집~프린스호텔에서 바로옆 가까운 곳에 있는 알라모아나 비치다. 이 비치가 하와이에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물놀이다 현지인들이 가족들과 많이 즐기는 비치란다 모래도 부드럽고 쎈 파도는 없고, 잔잔한 물결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엔 좋은 거 같다 하얀구름이 하얀 양 한 마리..

하와이 범퍼튜브타고 & 테디스 비거 버거 햄버거

하나우마베이에서 산호와 물고기 보며 재미있어서 물속에서 나오기 싫었지만 범퍼 튜브를 타기 위해 서둘러서 코코 마리나에 왔다 겁 많은 미폴이 범퍼 튜브를 타기 싫어했지만 아빠 태워주려고 할수없이 타기로 신청해놓고는 계속 걱정스러운 얼굴이다 나폴이 와 로치는 타는 것을 재미있어하고, 미폴이는 겁나면서 타야 하는 처지가 불쌍한 아가 미폴~ 미폴이가 아저씨에게 살살 태워주라고 계속 슬로. 슬로를 주문 외우듯이 부탁하고 있다 마주 보이는 곳이 한국지도마을..... 드디어 나폴과 로치 신나서 앉아있고 우리 미폴 울상으로 앉아있고... 슬로 슬로우 주문 외우다가 드디어 출발한다. 미폴이가 ㅋㅋㅋ 보트 뒤에 붙어있는 둥근 튜브가 셋이서 탈튜브다 나는 미리부터 안 탄다고 단호하게 했던 것이 얼마나 현명한가. 생각만 해도..

하와이 하나우마베이 비치

하와이 여행 네쨋날~ 어제는 동쪽 해안도로에 있는 비치에서 재미있게 물놀이하고. 오늘은 동남쪽에 있는 오염되지 않고 산호가 살아있어 보호한다는 하나우마베이 비치에 가는 날이다 오늘도 꾀꼬리 같은 인간 알람 미폴이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눈을 떴다 아가들이 물놀이 용품 준비도 다 끝내 놓고, 지피스와 마나 부스 무스비에서 음식을 포장해서 비치에 가서 먹는단다. 어제도 바닷가에서 먹었던 점심이 정말 맛이 있었는데 오늘도 재미있겠다 바다에서 먹을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는 세쿡이와함께지피스에 도착했다 미폴이는 이곳에서 치킨 믹스 플레이트를 포장하였고 나폴이 와 세폴이는 마나 부스에 갔다 간판 그림처럼 삼각김밥 만들어 파는 곳이다 여러 가지 삼각김밥 무스비 여러 가지를 6개 포장해왔다 소나기가 갑자기 조금 내리더..

하와이 프린스호텔 일식집 하코네

마카푸 비치파크에서 돌아오는 길은 퇴근시간이라 약간은 길이 막혔지만 무사히 여유롭게 도착했다 룸에서 바닷물에 절궈진 짭짤한 몸을 씻어내고 개운한 몸으로~일식당으로 내려갔다 프린스호텔 일식 하코네~ 몇일동안 스테이크와 양식으로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오늘은 약간은 달큼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여행 전 계획 짤 때 아빠가 계속해서 고기를 먹으면 느끼해 할 수도 있으니까 한 번쯤 일식집을 간다더니 오늘인가 보다 아가들이 생각두 깊지~ㅋ 누구 건지 한 접시 골고루도 담아왔다. 나폴이 건가?? 요거는 미폴이 거 같은 내 생각 누구 걸까? 세폴이~ 초밥은 셰프가 우리들이 요구하는 재료로 즉시 만들어 준다 맛도 좋고 보기에도 탱탱하니 신선하다 나폴이 거 같다 또~나폴이 꺼 셰프가 장어는 감추었었나? 나는 못..

하와이 마카푸 비치파크

와이마날로 룩 아웃... 일명 마카푸 룩 아웃을 떠나서 바로 옆쪽에 있는 곳이 마카푸 비치파크~ 바위 도 날카롭고 이끼가 끼어있어 미끄럽다, 파도 두 엄청 쎈것이 무척 위험하다 그래도 너무 멋있어서 한가롭게 놀다가... 높이치는 파도에 깜짝 놀라서 뛰어나오는 로치와 미폴이 ㅋㅋㅋ 한국에서 생각할때는 바위 사이에 조금씩 고인물에서 놀려 구했는데... 바위 사이 이끼가 끼어있고 물속에 도 이끼가 끼어있어 물이 개운치 않은 것 같아서 놀 수가 없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곳이 조금 전에 들렀던 와이마날로 비치 룩 아웃이다 이곳이 한가한것은 다른 사람들은 왼쪽으로 조금 더 가서 놀고 있었다 우리는 조금놀다 떠날 거라서 이곳에서 놀았다 오늘 저녁식사는 호텔에서 일식을 먹기로 했다 우리가 묵고있는 프린스호텔 일식집~ 하..

하와이 와이마날로 비치 룩 아웃

라니카이 비치 천국에 바다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다시 세쿡이를 타고 와이마날로 비치 룩 아웃을 가기 위해 해변도로를 달리고 있다. 천국의 바다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는데 ~ 라니카이 비치에서는 샤워할 곳 두 마땅치 않아서 바닷물을 씻지 않고 세쿡이를 타고 가고 있다 씻지 않은 몸으로 산을 오르면 피부가 따가울까 봐서 산 오르는 것은 포기하고, 경치만 감상하기로 했다 또 다음에 갈곳두 비치라서 수영복 차림으로 이동하고 있다. 저 ~앞에 보이는 곳이 우리의 목적지~와이마날로 비치 룩아웃... 이곳 경치 또한 파란 하늘~ 지금 생각하니 수영복 차림으로 이동했던 것이 후회가 된다. 멋진 경치에서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했던 것도 그렇고,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 사진에 웃기는 폼..

하와이 라니카이비치 &천국의바다

하와이 대자연 쿠알로아 랜치를 뒤로하고 라니카이 비치로 향했다 비치에 도착하기전에 바닷가에서 먹을 음식은 구입하기 위해 들려야 할 곳이 있단다 그곳에서 나폴이는 "크레이프 노 카 오이" 에서 한국에서부터 먹고 싶었던거라 혼자 들어가서 먹었다 나두 한입 먹어 보았는데 부드럽고 맛있는데 과일향이 많이 났다... 미폴과 세폴은 이곳에서 다른음식을 먹을려 했는데 배불러서 포장해온다했다 나는 음식점앞 벤치에서 오고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기다렸다 나폴이가 먹었던 크레이프 노 카 오이~ 깔끔하게 만들고 있다 아이스티 나폴이가 꼭 먹어봐야된다던 맛있다는음식~ 너무 맛있어서 혼자다 먹었단다. ~ 과일향이 뭔가했드니 바질향이였단다 계산이 틀려서 나폴이가 정정해서 지불했단다 부츠앤키모스에서 음식을 포장해온다던 세폴과 미폴이..

하와이 쿠알로아랜치

3일째 되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났다 오늘은 쿠알로아 랜치 를 관광하는 날이다 예약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야 된단다 내가 하와이에 와서 제일 애로점은 한국에선 아침 5시면 일어나자마자 볼일을 봤는데~ 하와이의 아침 일찍 시간이 우리 한국에선 밤 12시경이기 때문에 배속에서 기별이 없다 . 창밖을 보니 요트장이 보인다. 맑은 날씨에 하얀구름이 깨끗하다 우리가족은 비치에서 필요한 물놀이용품을 준비해놓고 호텔 로비에서 비치용타올 5장 받아왔다 모든 준비물과 우리들은 세쿡이를 타고 , 우선 아침을 먹을 장소릴 리하 베이커리로 출발했다 오늘 아침은 하와이식으로 유명한 릴리하 베이커리에서 먹는다고한다 하와이 현지인들이 아침 먹는 곳 으로 유명하다더니 자리가없다 아가똥 미폴이는 이따가 먹을빵을 구입한거같다 ..

하와이 하이즈 스테이크

하와이 둘째 날~ 아침 일찍부터 다이아몬드 헤드를 시작으로~ 오하우 섬 동쪽 해안을 따라 푸르고 멋진 해안도로를 드라이브도 하고 ~ 새우 트럭에서 새우도 먹고, 비치에서 물놀이도 하고, 파인애플 농장까지 들렀다 오늘 마지막 코스 ~오늘 저녁은 6시 30분에 예약된 스테이크 집하이즈에 도착했다. 분위기~ 아주 좋다! 아래 사진 테이블 뒤 불판 위에서 셰프가 직접 스테이크를 구워주는 곳이란다 테이블에 앉으니 부드럽고 달콤한 빵 이 나왔다. 겉은 달콤하며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맛이 좋다 미폴이가 맛있다고 주문한 양파수프~ 한번 먹어보라고 하는데 ~ 먹어 본 것도 같고 안 먹어본 것도 같은데 ~잘 생각이 안 난다 샐러드는 우리 테이블 담당 서버가 직접 우리들이 보는데서 만들어 주었다 야채의 싱싱함이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