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5년 중국 계림 15

계림 양강사호 야간유람선

양강사호는~ 계림의 이강, 도화강, 4개의 호수(목룡호. 계호. 용호. 삼호) 인공 호반을 유람선을 타고 둘러보며~ 계림의 야경을 즐기며 가마우지 쇼도 관람할 수 있다 야간에도 차도에 오토바이~자전거가 자동차와 함께 마음대로 달리고 있다 음식점마다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다 드디어~ 야간 유람선 타는 곳에 도착하였다 은빛 탑~금빛 탑~ 멋지다 멋지다 하더니 인위적으로 호화찬란하게 꾸며놓은 것이...? 이곳이 사진사가 지정석으로 사진 찍는 곳이길래 우리도 살짝 찍어왔다 드디어 배는 출발하고...... 가까이서 요방 향으로 보니 멋있긴 하다 너무 여러 가지 원색적인 불빛으로 꾸며서인지... 조금은? 가마우지 쇼를 보여주기 위해서 여러 배들이 강에 떠있었다 가마우지가 날아올랐다 낮에 보았으면 좋았을걸~ 가마우지가..

계림 첩채산

9월 29일~ 첩채산~해발 223m의 명월봉(明月峰) A까지 올라갔다 내려올 려면 보통 사람들은 15분 만에 오른다고 하지만 ~ 나는 쉬며 쉬며 사진 찍으며 올라가기에 거의 40분 넘게 올라갔다. 동굴 안에는 많은 석각의 글씨와 초상화, 그리고 불상들이 있다 불상들의 일부는 문화혁명 때 홍위병의 난동으로 많이 훼손되어 있다 한다 일행보다 늦게 숨차게 가는데 누군가가 향을 손에 쥐어주었다 나는 엉겁결에 받았는데...... 돈을 내고 향을 피워야 된다고 해서 로치에게 시켰더니 열심히 향을 피웠다 내려다 보이는 이강과 절같이 보이는 건물이 어우러져 멋지게 보인다 이강물 속에 건물이 떠있는 거 같다 멋진 경치다 첩채산에 한 번 오르면 130까지 산단다. 로치와 나, 막둥이는 130까지 살꺼같다 강위 짝은 배에 ..

계림 천산공원

9월 29일~ 천산 공원은 계림 동남쪽에 있는 공원으로 산과 물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중심의 봉우리에는 동굴이 하나 뚫려 있었다. 또 동굴이 남북으로 뚫려 있어 옛 이름은 천암(穿岩)이라고 하고. 천산이라는 이름도 이것으로부터 얻어진 것이란다. 계림을 가로지르는 이강이 공원 안에 흐르고 강을 따라 천산과 타산이 있다. 천산은 총면적이 31.76㏊에 달하며 5개의 봉우리와 용암동굴이다. 산에 구멍이 뚫려있는 곳이 넓고 시원했다 우리 가족과 함께 식사한 띰 들 흥이 아주 좋다 흥이 좋은 일행분들 신나다고 춤을 추고 있다 천산을 올랐다 내려온 후에 첩채산으로 가는 길이다 스마트폰 받으며 오토바이 타는 사람도 있다 도로에서 단체로 춤 연습을 하고 있다

계림 양삭 세외도원

세외 도원 풍경 속의 도화림~ 세외 도원은 도원 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무릉도원을 묘사한 것과 비슷한 형상을 가진 곳이라 한다 읽어보질 안 해서 내용은 모르지만.... 강에서 배 타고 가다가 굴을 지나고 보니~ 아름다운 풍경에 평화로운 마을을 보고 반했다는 곳 이란다 겹겹이 겹쳐있는 높지 않은 산들이~~ 아름다움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 계림에서 제일 멋있는 곳인 거 같다 배를 타고 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중국 무협지에서 읽던 환상적인 세계 무릉도원으로 나 자신이 들어가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신비로움이 있었다 실제가 아니고 꿈을 꾸고 있는 듯한 풍경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뒤쪽을 감싸고 있는 신선들이 모여있는 것같이 착각에 빠져드는 산 봉우리들 평화로운 세상이 있을 거 같은 켭켭드리 산 들 이 동..

계림 양삭 인상유삼저

인상유삼저(인상적인 유씨네 집 셋째 딸) 중국의 거장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중국 수상 가무쇼~ 붉은 수수밭으로 감독으로 유명한 장예모 감독이 5년 5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연극 인상유삼저는 2004.03월 20일에 처음 개관을 하였다한다, ​유 씨 집안의 셋째 딸은 사랑하는 사람 있어지주들의 유혹을 물리치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다, ​인상유삼저를 관람하는 관람객은 4500명이고,배우들만도 600여 명으로 어마어마한 연극이라 한다. ​하루에 2번 연극을 하고 있으며 한 번에 하는 연극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다, 연극무대는 강 물 위에서 펼쳐지고 있다 강 무대 길이만1.2킬로미터에 달하고 무대 주위는 12개 봉우리 산으로 되어 있으며 옆에는 마을 같은동네도 하나 있었다,..

계림 양삭 대용수

대용수~ 용수는 영대 아시아에서 주로 자라는 큰 나무로 가지에서 기근이 내려 지주근이 되어 자라고, 열매는 무화가 비슷하다한다 기념품을으로 머리띠를 만들어왔는지? 할머니가 팔고 있다 앞에 보이는 큰 나무 이것이 보이는 그대로 한그루 나무 대용수 란다 줄기가 아래 땅으로 내려와서 기근으로 자리 잡으며 커나간단다 사탕수수다 여기에서도 한잔씩 사 마시고....... 대용수는 구경할만한 것은 딱 나무 한그루다 오늘은 몸보신용 용봉탕을 먹는 다한다 기름 동동 용봉탕 ~ 일행들이 보신음식이라서 인지 다들 잘 먹는다 우리 가이드님! 기분 좋아서 삼겹살을 쏜단다 헉! 다행이다. 나에게 먹을 음식이 생겼다 로치가 안 하던 일까지 한다 식탁에 서자마자 고기를 굽기 시작하면서 나와 막내한테 많이 준다 얇디얇은 삼겹살은 싱싱..

계림 양삭 은자암

은자암 계림에서 자연동굴로서 거리상 제일 긴 동굴은 관암 동굴이고 동굴 자체가 폭과 규모가 제일 큰 동굴은 은자암 동굴이라 한다 동굴 올라가는 길~ 금덩이 은덩이가 이곳저곳에 많이 있다 계림은 비가 매일 와서 비 피하기 힘들다는데 아직까지 햇빛만 쨍쨍해서 뜨겁고 덥고..... 이곳 두 오색찬란 보는 바와 같이 붉은색과 청색이 없는 곳이 선명하게 동굴 속이 보이는 거 같아요 동굴에서 숙성시킨 술을 파는가 보다 동굴 속에 호수같이 물이 고인 곳이다 자세히 보면 위에 동굴 석순이 물속에서 보이고 있는 것이다 깊이가 엄청 깊은가 보다 중간에 검정 작은 돌을 기준으로 중심 아래가 물속이다 우리나라에도 요런 동굴 이 있었으면 좋겠다 계림엔 무슨 복으로 이런 동굴이 이 리 두 많을까 동굴 속이 어찌나 더운지 땀도 줄..

계림양삭 서양거리

9월 28일 서가 재래시장~ 서양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해서 '서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버스에서 내린후 시장을 가기 위해 가이드를 따라가고 있다 아직 시장이 아니고 찾아가는 거리를 찍은것이다 드디어 시장 입구다 가이드가 시장구경을 한 후에 이곳 KFC 앞으로 모이라 했다 수박을 잘라서 파는 아주머니~ 한 그릇 사 먹을걸~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 때는 과일이 최고였는데 깜박 그 생각을 못했다 그리고 ~단체로 행동할 때는 개인행동하기가 실례인 거 같아 참다 보면 깜박하는 거 같다 일직선으로 800m가량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중간중간 옆골목으로도 있기는 하단다 그래도 주된 시장은 직선으로 발달해 있어 직선으로 만 걸어갔다 서양 거리라고, 하는 이곳은 재래시장답게 길거리엔 상점이 즐비하고... 관광객..

계림 관암동굴

9월 28일 이강 유람선에서 내린 후 관암 동굴 입구~ 관암 동굴은 3km의 구간을 관람객이 다니기 편하게 잘 관리되어 있으나 바닥이 좀 미끄럽다한다. 현지인들이 다양한 간식거리를 가지고 판매하고 있다 로치가 씩씩하게 걸어가고 있다 밤을 사 먹어볼걸~ 이 아줌마와~ 요 할머니 닮은 것이 모녀 지간인 거 같다 내가 가장 궁금한 것은 중국은 동굴 속이나 어느 곳이나 너무 원색적으로 강한 조명이라 자연의 모습을 보기 힘든 거 같다 중국의 대표 동굴이라고 할 만큼 신기한 동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찬란한 조명보다 밝게 비춰주는 쪽이 훨씬 자세히 보이는 거 같다 어둡고 형형색색 조명만 보여서 사진이 잘 안보였고 많이 안 찍었다 굴속에서 모노레일 타고 나와보니 푸른 좋은 경치가 보였다 예쁜 꽃과 신선들이 모여 살 듯..

계림 이강유람

9월 28일 월요일 이강 유람선을 타려면 빨리 출발해야 한다는 가이드 말에 따라...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 일어나... 호텔 조식부페에 내려가 식빵에 베이컨 넣고 야채 넣고 소스는 향이 날까 봐 아무것도 안 넣고 하루 여행을 위해서 든든이 먹었다 소스를 않넣어두 베이컨이 짭짤하니까 간두 딱 맞고 고소한 것이 아주 먹을만했다. 참고로~중국 베이컨은 제일 고소하고 맛있는거같다 이강 가는 길~ 이른 아침인데 두 계림의 시민들은 부지런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비를 가리기 위해 쓴 우산인가? 아님 햇빛을 가리기위해 쓴 양산일까 하여간 다용도로 쓰기 위해 잘 만들어진 거 같다 뒤에서 두 번째 파란색과 분홍색 땡땡이 예쁜 양산은 젊은 아가씨들이 타고 있다 생생 달려 이강 가는 길~ 이젠 시골길로 들어섰다 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