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마지막 날~ 돌아오는 날이기에 멀리는 못 가고 오전에 호텔 내 숨비 정원을 돌아보기로 하고 걷기 시작하였다 숨비 정원 ~ 숨비 뜻은 제주도 해녀들이 물속에 들어갔다가 올라와서 가쁜 숨을 내쉬는 첫 숨소리를 숨비라 한다 신라호텔 내에 있는 정원 ~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고, 예쁘게 꾸며놓은 정원이었고, 이곳저곳 자세히 곳곳을 보며 걸으니 2시간도 넘게 걸린다 글램핑 빌리지~ 호텔에서 저녁으로 이곳에서 바비큐로 한 끼 정도 먹으려다가 밤에 둘이서 고기 굽고 번거로울 거 같아서 포기했었다 잘 만들어져 있어 사진으로도 예쁘다 전날 찍었던 유채꽃밭~ 시기가 지나고 피었다가 꽃이 지고 있는 중인 거 같더니..... 돌아오는 날 보니~ 유채꽃을 다 뽑아내고 있었다. 유채밭에 다른 걸 심으려는지.....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