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2018년 설 연휴 여행을 2월 14일 괌으로 출발했다 저녁 7시 35분 출발하는 대한항공을 타기위해 리무진 공항버스를 기다리다 보니 ~케리어가 6개다 바닷가 파도타기할때 입을 구명조끼 4개랑 물놀이 용품, 튜브 넣은 케리어가 2개라서 짐이 많다 인천공항 2터미널은 1 터미널보다 버스로 15분 정도 더 가는 거 같다 그래도~ 1 터미널과 2 터미널을 분리해서 그리 붐비지는 않았다 우리 가족은 출국 수속을 하고 나서 케리어를 보낸 후 가쁜해졌다 이곳은 겨울~ 도착할 곳은 더운 나라이니까 외투를 공항에 있는 보관소에 맡겼다 출국장을 통과한 후에 우리 가족은 대한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 도착했다 로치와 나는 약간의 음식과 음료를 마시며 비행시간을 기다리고, 딸들은 미리 구입한 면세품을 받으러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