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솔레다드 요새 19세기 초 스페인 시대에 해적으로부터 교역선을 지키기 위해 세운 요새라고 한다. 시원하게 트인 전망과 짙푸른 필리핀 해와 우마탁 만, 해안 마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맑고 푸른 하늘과 상큼 한 공기! 중간중간에 예쁜 의자도 있어 잠시 쉬어가면서 사진 찍기에 좋았다. 예쁜 마을이다 좋은 경치다 맑은 하늘~ 요즘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하늘이다 이 탑이 그 당시 감시 탑이었던 거 같다 대포는 예전 모습대로 복원된 것이라 한다 대포 맞고 날아가는 모습으로 찍었다... 내 몸이 무거워서인지 죄끔 올라가고 폼만~ 젊고 가벼우니까 많이도 올라가고 진짜 대포 맞은 폼이다 로치~많이도 올라갔다 정말 맑고 푸른 날씨다 미세먼지 하나 없는 나라 정말로 부럽다 떠나기 싫은 곳이다 이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