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 럭셔리한 호텔 반얀트리 야경, 지금 사진을 보니 우리 룸보다 뒤쪽 룸에 사용했으면 앞에 건물이 반짝이는 불빛에 안 무서웠을 거 같다. 내가 앞동에서 묵었기에 우리 룸 창 너머로 보이는 것이 자연 그대로 경치였던거 같다. 어찌 보면 다른 여행객들은 건물 보이는 것보다 풍경이 좋은 경치겠지만.... 나는 잠잘 때 반짝이는 불빛을 이 있어야 무섭지 않고더 좋아하니 내가 이상한 사람이긴 하다. 수영장에서 바라본 반얀트리~ 세나도 광장을 관광하고 샥스핀을 먹고, 늦은 시간에 반얀트리 호텔에 도착했다 우리들의 휴식처 ~ 스카이 빌라 룸으로 올라와보니~ 호텔 직원이 아로마향과 장미꽃잎을 선물로 가져다 놓고 갔다. 요 선물은 딸내미들이 예약할 때 부모님 환갑여행이라 해서 스카이빌라룸에 이벤트로 와인과 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