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가족은 괌 관광지를 여행하기 위해 로치가 렌터카를 운전하기로 하였다 렌트한 도요타 캠리~ 로치와 인간네비 큰딸~ 첫 번째로 도착한 곳~ 사랑의 절벽 맑고 파란 하늘이 엄청 예쁘다 멋진 구름이다 사진기에 담아도 담아도 또 담고 싶은 하늘과 바다다 전설의 절벽! 사랑을 이루게 소원을 비느라 붙여놓은 것이 꼭 꽃 같다 둥그스름한 적도 바다를 사진으로 찍으면 어쩔까 찍어보았는데 ㅋㅋ 똑같다 저 작은 곳에 잠깐 들어가도 입장료를 받는다 괌 바다는 정말로 맑고 깨끗하다 사랑의 종 바람이 많이 불었다 모자가 날아가서 붙잡기도 그렇고, 하트를 만들면서 모자를 누르고 사진을 찍었더니 팔뚝이 굵어 헐크 같다 로치가 더 얌전하게 찍었다 나도 얌전하게 ~ 둘이도 찍어보고, 햇빛은 엄청 따갑다 살이 따끔따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