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길~ 서해 바닷가 걷기 좋은 길이라 해서 따라 나선길...... 소나무향 두 마시며~바닷물도 바라보며....... 처음에는 아주 신나게 걷기 시작하였다 바닷가를 걸을 땐 마음이 확 트인듯하고..... 다시 산길로 오르고... 산길은 은근이 가파르고 힘이 들기 시작하였다 경치도 좋고 참 좋은 길이다 올르락 내리락 산길 걷기를 한? 10번이 넘다 보니 더운 날씨에 힘들기 시작하였다 굽이진 산길 오르내리기가 이젠 끝이겠지 했는데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이젠 허벅지 힘이 풀리고 언덕이 나오면 5발작 오르고 나면 움직일 수가 없었다 요번 고개만 넘으면 되려나 하였더니......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하였다 배도 고프고 점심은 맛나게 먹고 나서..... 사진 찍고 놀다가 일행을 따라 걷기 시작하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