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치와 나폴이 둘이서 수네가 전망대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다. 고르너그라트에서는 구름에 살짝 가려져 있던 마터호른이 수네가 전망대에서는 그 모습을 온전히 드러냈다고 한다. 체르마트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망대(2,293m) 1,980년에 완성된 지하 케이블카 '수네가 익스프레스'를 타고 3분 정도면 전망대에 도착한단다. 수네가는 마터호른에서 다소 거리가 멀다 한다 그러나 이곳에서 보는 마터호른의 전망이 최고라 할 정도로 수네가에서 보는 마터호른은 멋지다 한다. 이곳 두 가족끼리 스키 타러 온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하이킹 코스로도 유명한 이곳은 마터호른을 배경으로 있는 낡은 판잣집 사진이 유명한 핀 델렌(Fideln) 마을을 볼 수 있단다 수 네가 전망대에서 내려온 나폴이 가 배가 고픈지 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