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5일 동안 편하게 쉴 수 있는 우리 가족의 안식처 쌍둥이 건물 프린스호텔이다. 우리들의 룸이다. 24층~ 요번엔 딸래미들하구 바로 옆에 나란히 있어 마음 이편 하다. 룸 안에 들어가 보니~ 대박! 우리 룸과 애들 룸 사이에 드나들 수 있는 커넥팅룸이다 혹시나 인터폰이 와도 대화가 잘 안 통할 우려도 없고, 잘 때 무섭지도 않을 것이고, ㅎㅎㅎ 나는 조명 빛 보다 자연 그대로 들어오는 해맑은 곳을 좋아한다. 치렁치렁 장식이 달려있는 것도 싫어한다. 정말로 마음에 든다. 창 앞으로 요트장이 있다 깔끔하다 커피메이트 욕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옷가지와 짐을 정리 해 놓고 우리는 예약된 저녁 먹을 곳 키킨케이준에 가려고 호텔을 나왔다 쇼핑센터를 지나 10분쯤 걷어가다 보니 키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