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호텔이 마음에 들어서인지 잠을 푹잤다 오늘은 여행을 마치고 저녁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하루 일정이 꽉 차있으니 부지런한 우리 가족 아침 일찍 일어나 그랜드센터포인트 조식 룸으로 갔다 이곳 두 일찍 왔더니 아직 사람들이 없는 거 같아 사진을 찍었다 다른 블로그를 보면 뚜껑 닫아놓은 음식도 열어서 상세히 예쁘게 보여주던데~ 아직 나에겐 그럴 용기까진 없다 그냥 뚜껑 그대로~ 일본식 코너 맛있는 치즈 여러 가지 딤섬 종류~ 찐빵 같은 것도 있는데 안 먹어봐서 맛은 모르겠는데 다음에 가면 꼭 먹어봐야 되겠다 사진 찍고 돌고 돌다가 내가 가져온 음식~ 변함없는 내 식단 다시 빵하구도~ 막 내 건가? 저~청귤, 진짜 맛이 없다 다 먹고 둘러보니 사람들이 내려온 거 같다 그랜드센터포인트 수영장 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