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 저녁 뮌헨역에서 저녁 7시 48분 일등석 기차 타고 프랑크 푸르 트로이 동했다다 이곳 두 일등석인데 넓고 편하게 되어있다 거의 빈 좌석으로 출발한 거 같다 이곳 오른쪽이 칸칸이 나누어진 일등석 룸이다 우리 룸 은 4인석이었다 저녁에 출발하는 기차라서 어둑어둑 노을이다 졸다 깨다 반복하다 보니 밤 11시 10분쯤에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프랑크푸르트 플레밍스 익스프레스 호텔은 역 앞 근처였다 (21일 아침에 찍은 사진) 프랑크푸르트 플레밍스 익스프레스 호텔~(21일 아침에 찍은 사진) 호텔 로비 룸은 크지도 작지도 않고 아담하니 쓸모 있게 되어있었다 셋이서 한 룸에서 자다가 이곳 프랑크푸르트부터는 룸이 두 개다 같이 잘 때는 무섭지도 않고 좋았었는데........ 냉장고~ 독일스러운 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