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월 26일 첫날~ 아침 8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우리 가족은 6시에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이 아니고 가까운 김포공항이라 시간이 여유로워서 조금은 편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우리 큰딸은 오늘 근무라서 저녁에 혼자 출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가족 모두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거에 고마움을 느끼며~ 우리 네 명은 아침 일찍 출발하였다. 조기 보이는 비행기가 우리를 하네다 공항으로 데려다줄 것이다 라운지에서 내려다본 김포공항 드디어 비행기 탑승! 에구 어찌 된 것인지 둘째와 로치 나 셋 이선 같은 자리가 정해지고 막내는 저쪽 반대편에 혼자서 앉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항로 화면~ 도쿄 하네다 공항까지 비행기 항로이다 일본항공 기내식이다 둘째는 기내에선 아무리 맛이 있는 음식도 긴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