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넷째 날
오늘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3일 동안 있다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로 이사 가는 날이다.
바로 맞은편에 있기에 걸어가도 되지만... 가방이 무거우니~
가방을 가지고 세폴 이와 미폴이는 택시를 타고 떠나고
로치와 폴이 그리고 나는 걸어가기로 하였다.
멀을 줄 알았는데 아주 가까운 곳이었다
사진도 찍으며...
하트 다리에서 사진도 찍고.....
드디어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로 들어왔다
화려한 무늬와 색으로 만들어진 의상.....
그냥~지나가며 찍어봤다
이~더운 나라에서 저런 긴 옷은 누가 사 입을까?
예쁘다!
쇼핑몰 안에 배가 다닐 수 있는 물길 위에 차려진 레스토랑이다
유명하다는 피자집 앞...
화려한 옷은 많은데 구입하는 사람들은 못 본 거 같다
참~이쁘다
쇼핑몰 속에서 만난 요정들~
같이 사진도 찍고...
쇼핑몰 입구에서부터 끝으로 연결된 실내에서 작은 배를 탈 수 있는 곳이다
드디어~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체크인하는 곳에 도착했다
호텔 입구에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서 커다란 트리를 만들어놓았다
우리 이쁜 딸들이 체크인하는데 30분이나 걸리더니.....
큰일을 해냈다.
우리 룸과 지네들 룸이 멀리 떨어지면 안 될 거 같아서.....
체크인할 때 커넥팅룸으로 바꾸어 달라고 부탁 부탁했더니~
부모 모시고 여행 온 딸들이 기특해서인지
50층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해주었단다.
스위트룸은 엘 레비 터도 따루 사용해서 조용하고 한가하게 좋았다
우선 체크인하고, 룸에 올라가 보니~
아주 엄청 넓어서 침실에서 침실을 가려해도 엄청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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