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일상

해외여행의 또하나의 안심보험, SKT Baro로밍!

뽀뽀롱 2019. 9. 22. 11:41

 매번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나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휴대폰을 사용할 일이 없었다.

 그러다 요즘 휴대폰 카메라가 좋아서인지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서, 카메라 대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일이 늘어나게 되면서 저번 유럽 때부터 딸들한테 말해서 SKT의 Baro요금제를 통해 로밍상품을 가입했다.

 전화도 되고, 사진찍은 것을 친구들한테 전달할 수도 있고, 검색도 할 수 있어서 세상이 좋아졌구나 하면서 만족했었다.

 그러다가 이번 추석 다낭 여행때, SKT에서 Baro요금제 체험단을 모집해서 신청했는데 운이 좋게 체험단으로 당첨이 됐다.

 나이가 있는 나도 체험단으로 뽑아줘서 고맙구나 생각하고 나와 비슷한 중, 노년층을 위해 열심히 후기를 작성해야지 생각을 하며 여행을 다녀왔다.

 보통 여행자보험을 들고 해외에 나가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SKT Baro로밍은 또 하나의 안심보험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 BARO로밍 요금제 가입하기

1. 모바일 앱으로 가입하기

   애들과 같이 살고 있다면 애들한테 가입해달라고 하면 앱으로 가입을 해준다.

   옆에서 지켜보면 쉬워 보이지만 익숙하지 않으니 해보라면 헷갈릴 것도 같다.

   7일/30일 기간별로 있으니 본인의 여행일정에 맞춰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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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체험단에서 가입하는 상품이었던 baro 4GB 30일 요금제로 하면 39,000원이다.   날짜를 지정하고 가입을 하면 끝   여행기간이 일주일 이내라면 이 상품을 가입하면 된다.
요건 29,000원!

 

 

2. 공항에 가서 가입하기 

   대신 가입해줄 사람이 주변에 없으면 여행 떠나는 날 공항에 가서 T로밍센터를 방문해서 직원을 통해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SKT 로밍이라고 쓰여있는 곳이 있으니 보이면 가서 가입해달라고 하면 된다.

   # 인천공항 1 터미널 3층 F 카운터, H 카운터 뒤편 : 06:00~22:00 (면세점 들어가기 전)

                          27번 게이트 4층 SK T로밍센터 : 07:00~21:00 (면세점 들어간 후)

   # 인천공항 2 터미널 3층 D-3 카운터 사이 : 06:00~22:00 (면세점 들어가기 전)

                                 면세구역 251번 게이트 앞 : 07:00~21:00  (면세점 들어간 후)

   # 김포공항, 제주공항, 김해공항, 대구공항, 인천항, 부산항, 제주신항에도 있다.

 

3. 전화로 가입하기

   공항 영업시간 이외에 출발하거나 한다면 전화로 가입할 수도 있다.

   02-6343-9000으로 전화하면 상담원의 안내에 따라 잘 듣고 가입하면 된다.

 

▣ 해외 현지에서 사용하기

 Baro요금제를 신청했다면 그냥 국내에서 처럼 사용하면 된다. 딸아이 말로는 신청일자만 제대로 되어있으면 신청일자의 전, 후는 알아서 데이터를 차단시킨다고 한다.

 로밍 요금제에 가입했으니 해외에 도착해서 휴대폰을 켰을 때, 데이터를 사용하겠냐면서 나오는 창이 나오면 당당하게 수락이나 동의버튼을 누르면 된다. 혹시 로밍 요금제에 가입을 안 한 사람이라면 저런 창이 나오면 무조건 거절을 하거나 비행기 모드에서 바꾸면 안 된다.

 SKT의 로밍의 가장 좋은 점은 전화도 공짜라는 점이다. 예전에는 로치가 로밍을 하고 나갔어도 딸들이 "전화는 절대 받으면 안 돼"라고 말을 했는데, 이 Baro요금제는 전화도 공짜라고 한다.

 다만 전화하려고 했을 때, 전화 창이 파란색으로 나오고 baro라고 쓰여있어야 된다고 한다.

 해당 요금제를 가입하고 해외에 도착해서 T전화 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baro전화로 바뀐다고 한다. 한국에 돌아오면 다시 T전화가 된다. 신기한 세상이구나 싶었다.

 

 앞서 말했던 SKT의 Baro로밍이 또 하나의 안심보험이라고 한 것은 갑작스럽게 여행 중간에 다리오금 부분에 통증이 와서 여행 일정의 대부분을 호텔에서 보내게 되었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도 그렇지만 나 같은 중, 노년층의 경우는 언어나 이런 것도 익숙지 않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해외에서 사건, 사고를 접하게 되면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라 더 당황스럽고, 한국에 있는 자식들과 통화라도 하고 싶은데 돈이 많이 나올까 봐 전화도 마음대로 못한다면 무척 답답했을 것 같다. 

 나도 자칫 우울하게 보낼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로밍을 한 덕 분에 무릎 수술 경험이 있는 언니에게 전화해서 마음을 다스리기도 하고,

아픈 곳 주의할 점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다. 

애들이 돌아가는 비행기에 휠체어 서비스를 신청해서 전화해야 한다고 했을 때, 내 전화를 사용했다.

 해외에서 전화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별도 요금이 청구안 된다는 것은 정말 이번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나 깜박하고 전화를 받아놓고 요금이 많이 나올까 봐 걱정하는 것에 비하면 29,000원(7일 기준) 주고 마음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행자보험 같은 상품이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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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하려고 했을 때, 이런 모양새로 나오면 사용하면 된다.

  갑작스레 사고가 있어서 로치와 딸 둘만 호이안에 갔었는데, 로밍을 한 둘째딸과 baro전화를 이용해서 통화를 했다.

  휠체어서비스를 이용하려고 베트남항공에 전화를 할 때도 baro전화가 있어서 돈 걱정안하고 전화할 수 있었다. 

 

 놀러 가는 중간중간 현지 날씨는 어떤가 인터넷 검색을 해보기도 하고, 호텔에서 오금이 아플 때는 뭘 먹으면 좋을까도 검색해보면서 시간을 보내니 우울한 마음도 조금은 떨쳐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여행을 왔으니 다 같이 호텔에 있으면 돈이 아까워 로치와 두 딸은 일정대로 관광을 하라고 보냈는데 중간중간 사진도 받아보고, 라인을 통해 대화도 나누고 하니 갑갑함이 줄어드는 느낌이었다.

 발목을 다친 막내딸과 호텔에서 룸서비스를 시켜먹으면서 음식 사진도 찍어서 보내고, 호텔 밖 야경도 찍어서 보내면서 다친 와중에도 덜 우울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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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 전, 바나힐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현지날씨를 검색하는 나의 모습   바나힐에서 빌린 휠체어에 앉아서 위에 올라간 로치와 큰딸과 라인을 통해 대화하고, 검색도 하고 놀던 모습   호텔에서 휠체어에 앉아 검색한 내용들을 읽어보면서 집에 가면 무릎에 좋은 운동이랑 음식을 먹어야겠다 생각했다.   오금이랑 무릎에 좋은 음식을 검색하고 까먹지 않게 캡쳐도 해놨다.   호텔 침대에 앉아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는 모습

 

이번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도 해외여행을 나가게 된다면 또 하나의 안심보험으로 SKT의 Baro요금제 로밍에 꼭 가입하고 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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