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넷째 날~ 부지런히 서둘러서 조식을 먹은 후에 소 소피텔 방콕을 떠나 여행을 하면서 파파야로 가는 날이다 예약해놓은 벤이 7시 30분에 호텔에 도착하기로 되어있단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음식 좋고 맛이 좋다는 소 소피텔 조식을 제대로 찬찬히 먹은 기억이 없다 첫째 날엔 만다린 차이나하우스 딤섬 뷔페 가느라 간단히 먹고~ 둘째 날은 실롬 타이 쿠킹스쿨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먹기 위해 간단히 먹고~ 오늘은 예약해놓은 벤을 타려고 급하게 먹고~ 돌아와 글을 쓰다 보면 항상 후회되는 것이 많은 거 같다 탈 날 음식을 먹은 거 같지 않은데 배알 이를 하느라 밥하고 미소된장국을 가져온 거다 ㅎㅎ그래도 달달한 도넛 1개가 얹혀있네..... 우리 가족은 소 소피텔 방콕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에 7시 30분에 도착한 밴..